밀양 얼음골 사과요~~~ > 큰들이야기


커뮤니티

큰들이야기

큰들이야기

밀양 얼음골 사과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과 작성일2010.11.29 조회4,444회 댓글9건

본문

지난 주말,안정호 단원의 부모님께서 큰들을 방문해 주셨어요.

큰들을 이뻐라 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 한데 
수시로 반찬이며, 대추차며 때 마다 챙겨 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 

이번에는 밀양 얼음골 사과를, 두 박스나 사오셨지 뭐예요.



사무실에 맛난 사과가 두박스나 있으니 부자가 된 느낌,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불러요. ^.^

소문대로 정말 밀양 얼음골 사과더군요. 얼마나 맛있던지요. 호호
 



허전한 아침(단원들 대부분이 아침을 안 먹고 출근한답니다.), 출출한 오후 시간에 정말로 꿀같은 간식이 되고 있답니다.

깍아서도 먹고, 껍질채로 와작와작 십어먹고...

주원이도 먹고, 엄마도 먹고...






안순이 이모가 "주원아! 아~~~" 하니 망설이지도 않고 사과를 쑤욱 내미는 착한 주원이...




주원아,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내주신 밀양 얼음골 사과 먹고 몸도 마음도 더욱 이뻐져라. ^^

댓글목록

꼬꼬님의 댓글

꼬꼬 작성일

꿀이 가득가득 들어있는 꿀사과, 어찌나 시원하고 달고 맛있는지 ~~
주원이 할머니, 할아버지 고맙습니당 ~~~~~ ^^

크님의 댓글

작성일

요즘 먹은 사과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부모님 덕분이네요^^

더 먹어야지~~

귀요미팬님의 댓글

귀요미팬 작성일

오오 맛있겠다 ! ! ! 감사합니다 ! ^ㅠ^

ㅁㅅㄱ님의 댓글

ㅁㅅㄱ 작성일

사과를 통째로 베어도 먹고 깍아서도 먹고
그리고 저녁반찬으로 사라다를 해먹었다는거~~헤헤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사과좋아님의 댓글

사과좋아 작성일

시장 나가서 사려면 엄청 비싼 사관데... 이렇게 맛난 사과를 넉넉히 먹을 수 있다니..
참 큰들 사람들 복 받았습니다.
그냥 맛있는 사과가 아니라 부모님 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긴 사과!!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꿀사과님의 댓글

꿀사과 작성일

점심때도 먹고 ... 간식때도 먹고 ... 저녁먹고 먹고 ...
퇴근 하기 전에도 먹고 ...
정말 맛난 사과를 올해 먹었네요

매형 꿀사과 쪼개 드리까요 ????
사과 상자에 사과밖에 없네....?!

사과말고도 부모님의 달콤한 사랑이 들었네요  ㅎ

과일사랑님의 댓글

과일사랑 작성일

벌써 사과 2상자가 바닥이 보입니다.
그정도로 맛있다는 애기죠.
아버자,어머나 참말로 고맙습니다.

사과공주님의 댓글

사과공주 작성일

어제는 이따만한 양푼이에다 두그릇이나 사과샐러드를 만들어
다~ 먹었답니다^^
과일이 귀한 이 겨울철에, 샐러드를 만들어 먹다니 흑흑..
넘 좋아 좋아.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솔님의 댓글

작성일

사과 정말 맛있게 잘먹고 있어요~*^^*


- 사진에 주원이랑 람이 언니 넘 예뿌당ㅋㅋㅋ




예술공동체 큰들

큰들문화예술센터


(52210) 경남 산청군 산청읍 물안실로 478-119. 1층 (큰들마당극마을)

TEL055-852-6507FAX055-974-0803E-MAILonekoreaart@hanmail.net
사업자 번호315-82-76897

Copyright ⓒ Keundeu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