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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신 겨울 보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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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크루 작성일2011.01.13 조회4,450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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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주 큰 택배 상자가 4상자나 왔습니다.
너무 큰 상자들에 모두 놀랐답니다.
<악기 배달 왔나 보다~~ 머시 이리 많데?>
<잉? 먼데 먼데?>라며 열어본 많은 사무실 단원들~
<우와~~ 우와~~ 우와~~~>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 만큼 많은 그것은..

그것은 바로 인중천지일 한의원 원장님 부부가 보내주신
따신 겨울 코트 였습니다!!
큰들의 모든 단원들 따시게 입으라고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 한땀 정성껏 만든!
보기만 해도 따신 코트 코트 코트!!!

너무 너무 고마워서 다들 어찌할 바를 몰랐다는 ㅠ.ㅠ
고맙습니다.
고마운 그 마음 담아 2011년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노래하는
큰들이 되겠습니다.
잘 입을께요^^

댓글목록

기쁨만땅님의 댓글

기쁨만땅 작성일

모두들 국가대표같다고 합니다 ㅋㅋㅋ
겨울이 겨울같지 않게 넘 따뜻하다고들 하구요^^
정말 고맙습니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이 겨울 잘 보내고
열심히 생활하겠습니당~~~~~!

국가대표님의 댓글

국가대표 작성일

삼실 곳곳에, 연습실 곳곳에 비슷한 사람이 많아요..
이전에 옷만봐도 누군지 알겠는데 이제는 누구?하고 쳐다보게 됩니다.
ㅋㅋㅋ 옷 받자마자 이름부터 쓰고 혹여나 바뀔까 자기 자리 뒤에 고이 걸어놓고..
새옷 받자마자 오늘 많은 단원들이 국가대표 차림으로 출근하고 연습중임돠.^^
ㅎㅎㅎ아~따십니다.

따셔라님의 댓글

따셔라 작성일

따뜻하기도 하지만 가벼워서 너무 편해요. 또 길이가 길어서 방석 기능까지 되니 아무데나 앉아도 엉덩이가 시리지 않아요. ㅋㅋ
무슨 홈쇼핑 선전 멘트 같지만 정말 그렇답니다.
고맙습니다, 감기 걱정 없이 이 겨울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요.

별우님의 댓글

별우 작성일

맞아요, 맞아요.
옷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니까 참 좋아요.
활동하는데 부담스럽지도 않구요.
고맙습니다^^

들이님의 댓글

들이 작성일

흑! 이렇게 넙죽 받아도 되는 것인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겨울을 잘 보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용용님의 댓글

용용 작성일

너무 너무 고마워요.....
39년만의 한파가 몰아치고 있고.... 곳곳에서 수도계량기가 동파되고 있지만...
큰들 단원들은 따신옷 때문에.... 겨울을 이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막걸리님의 댓글

막걸리 작성일

너무 너무 고맙구요
또 미안코 죄스럽고
이것을 어찌 해야 할런지
은혜입었습니다
보답하겠습니다

연이님의 댓글

연이 작성일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같이 추운날 이런 코트~~가 없었더라면 얼마나 추웠을까요,,,ㅠㅠ
잠바를 꼭꼭 여밀때마다 상우, 상원이 얼굴도 생각납니다... ^^
아무리 추워도 편하고 따뜻한 옷 입고 무슨일이든, 어디든 다닐 수 있어 정말 좋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저는..님의 댓글

저는.. 작성일

아직도 고이 옷걸이에 걸어만 놓고 못 입었습니다.
빨랑 입고 많이 뛰어 다녀야 하지만
왠지 아까운건 무슨 마음인지^^

옷이 좋아 정말 따뜻하기도 하다지만
큰들 단원들 위해주신 그 마음에
보기만 해도 마음부터 훈훈해 오는 옷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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