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의 꿈은 국창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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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원팬 작성일2011.01.17 조회4,547회 댓글3건본문
"국창"이라함은 나라에서 인정한 명창이라합니다.
그러니까 명창보다 더 높은거죠. ^^
어제 큰들의 자랑 ^^ 전지원 어린이가
3주간의 산공부를 마치고 부모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은 엄마 곁에서 떨어지기 싫은 어린 12살...
가기 전엔 엄마랑 헤어지기 슬퍼서 눈물을 뚝뚝 흘리더니
공부하러 가서는 선생님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다른 학생들과 함께 연습하러 나가고 그랬다네요.
눈도 많이 오고 요즘같이 엄청 추운 날씨에...
발표회는 너무 멋있었어요.
<제비 노정기>는 직접 북을 치면서 불렀는데
요즘 속사포 랩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빠르고 흥겨웠습니다.
지원이가 북을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처음이라 참 대견했고
빠르게 움직이던 지원이 입모양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참새처럼 어찌나 귀엽던지. ^^
<흥부가 놀부한테 매맞는 대목>은 마당쇠, 놀부, 흥부, 놀부 마누라
목소리까지 바꿔내면서 어찌나 맛깔스럽게 연기를 하던지
슬픈 대목이라 좀 짠한데도 웃음이 터지더라구요.
발표회 마치고
"지원이가 우리 중에 가장 프로다!" 라는 칭찬들이 많았습니다.
감동이었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난 무언가를 배울 때 지원이 만큼 치열해 본 적이 있는가....
반성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 시작된 <연기훈련>을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자기가 맡은 부분을 엄청 잘하는 사람이 프로겠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배우고 배움을 즐길 줄 아는 사람도 프로가 아닐까요...
지원아!! 고맙다!! ^^ 예쁘고 고마운 지원이 사진 한 장~~~

그러니까 명창보다 더 높은거죠. ^^
어제 큰들의 자랑 ^^ 전지원 어린이가
3주간의 산공부를 마치고 부모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은 엄마 곁에서 떨어지기 싫은 어린 12살...
가기 전엔 엄마랑 헤어지기 슬퍼서 눈물을 뚝뚝 흘리더니
공부하러 가서는 선생님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다른 학생들과 함께 연습하러 나가고 그랬다네요.
눈도 많이 오고 요즘같이 엄청 추운 날씨에...
발표회는 너무 멋있었어요.
<제비 노정기>는 직접 북을 치면서 불렀는데
요즘 속사포 랩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빠르고 흥겨웠습니다.
지원이가 북을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처음이라 참 대견했고
빠르게 움직이던 지원이 입모양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참새처럼 어찌나 귀엽던지. ^^
<흥부가 놀부한테 매맞는 대목>은 마당쇠, 놀부, 흥부, 놀부 마누라
목소리까지 바꿔내면서 어찌나 맛깔스럽게 연기를 하던지
슬픈 대목이라 좀 짠한데도 웃음이 터지더라구요.
발표회 마치고
"지원이가 우리 중에 가장 프로다!" 라는 칭찬들이 많았습니다.
감동이었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난 무언가를 배울 때 지원이 만큼 치열해 본 적이 있는가....
반성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 시작된 <연기훈련>을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자기가 맡은 부분을 엄청 잘하는 사람이 프로겠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배우고 배움을 즐길 줄 아는 사람도 프로가 아닐까요...
지원아!! 고맙다!! ^^ 예쁘고 고마운 지원이 사진 한 장~~~
댓글목록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대단한 울 지원이는요,
한마디로
큰들 어린이 단원이쥐용~ ㅎㅎㅎ
나날이 발전하는 지원이 홧팅~~~!
지원미용사님의 댓글
지원미용사 작성일
지원이 대회 나갈때 화장도 해주고,머리도 땋아주는
전지원어린이 전문 미용사 은희 이모 입니돠.
판소리 공부할때 누구보다 열정적이지요...
대회 나갈때는 어른 보다 더 덤덤합니다...
관객앞에 설때 망설임이 없이 최선을 다하지요...
참 예쁜 우리 지원이,정말 대견합니다.
사랑해 지원아^^
지원이모님의 댓글
지원이모 작성일
지원이가 부른 흥보가가 어찌나 재미나고 흥이나던지...
방학동안 열심히 산공부해서 더 멋진 판소리 실력으로 돌아와준 지원아 ~
넘 고맙고, 예쁘다 ~~
큰들에서 판소리하는 지원이가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단다... ^^
자주자주 놀러오렴 ~
우리들의 아지트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말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