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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우 작성일2010.12.24 조회4,44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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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고향에 가보았습니다.
아직도 그대로 있는 집과 나무들.
옛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어린시절 모든것이 커보였는데 이제는 모든것이 너무나 작아 보였습니다.
12년이 흘러도 곳곳에 아버지의 손길이 남아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고향은 따뜻하고 넉넉하게 나를 맞아 주었습니다.
우리모두 오랜 시간이 흘러도 고향같은 사람으로 남았으면.....

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

마당이.. 훤하네요. 아버님이 자주 쓸어주시나봐요. ^^

소망님의 댓글

소망 작성일

정정하신 아버님 모습이 생생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별우님의 댓글

별우 작성일

처마에 옥수수만 달려있으면 완전 예전에 공연갔다가 들렀던 웰컴투 동막골 세트장인데....ㅋㅋ
예상보다 훨씬 정정하셔서 너무너무 다행이고 고마웠던 춘우형 아버지...
새해에도 계속 건강하세요^^

소원님의 댓글

소원 작성일

오래 오래 오래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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