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웹진> 큰들이 폭우에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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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1.07.11 조회4,519회 댓글0건본문
큰 비에 모두들 피해 없이 무사하신지요
가슴 아프지만 저희들은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7월 9일(토) 오후 3시경 큰들 사무실 뒤쪽에 산사태가 났습니다
우루루 소리를 내며 흙무더기와 아름드리 소나무가 휩쓸려 내려오더니
사무실 뒤쪽 벽을 뚫고 사무실로 밀고 들어 왔습니다
15대가 넘는 컴퓨터와 비디오카메라 영상편집시설.
그 외 큰들 역사가 기록된 백여개의 영상테이프등 각종 자료가
다 흙속에 묻혀 버렸습니다.
2층 숙소 지붕위로는 큰 소나무 세 개가 엎어져 있습니다.
만약 이런 산사태가 밤에 벌어졌다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아무도 다친사람이 없어 정말 다행이지요.
쓸려 내려온 토사에 강아지가 묻힌 것을 겨우 꺼내서 살렸습니다.
비가 그치고 복구작업 이틀째,
포크레인 두 대와 40명의 복구인력이 내내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틀동안 열심히 움직였건만 아직도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지자체에서는 중앙정부에서 기준하는 재해지정을 받지 못하면 보상이 어렵다고 하네요T.T
설령 보상이 나온다 해도 실제 피해 복구를 하는데 턱없이 부족해
늘 부족한 재정상황에 큰 부담을 다시 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의 일인양 열심히 움직여주시는 마을분들과 행정기관,
그리고 멀리 일본에 계신 로온 회원을 비롯하여 큰들 소식을 접하시고는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큰들 벗들의 마음이 큰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힘내서 빨리 이 위기를 극복하고 빠른 시간내에 좋은 소식 다시 드리겠습니다.
가슴 아프지만 저희들은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7월 9일(토) 오후 3시경 큰들 사무실 뒤쪽에 산사태가 났습니다
우루루 소리를 내며 흙무더기와 아름드리 소나무가 휩쓸려 내려오더니
사무실 뒤쪽 벽을 뚫고 사무실로 밀고 들어 왔습니다
15대가 넘는 컴퓨터와 비디오카메라 영상편집시설.
그 외 큰들 역사가 기록된 백여개의 영상테이프등 각종 자료가
다 흙속에 묻혀 버렸습니다.
2층 숙소 지붕위로는 큰 소나무 세 개가 엎어져 있습니다.
만약 이런 산사태가 밤에 벌어졌다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아무도 다친사람이 없어 정말 다행이지요.
쓸려 내려온 토사에 강아지가 묻힌 것을 겨우 꺼내서 살렸습니다.
비가 그치고 복구작업 이틀째,
포크레인 두 대와 40명의 복구인력이 내내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틀동안 열심히 움직였건만 아직도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지자체에서는 중앙정부에서 기준하는 재해지정을 받지 못하면 보상이 어렵다고 하네요T.T
설령 보상이 나온다 해도 실제 피해 복구를 하는데 턱없이 부족해
늘 부족한 재정상황에 큰 부담을 다시 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의 일인양 열심히 움직여주시는 마을분들과 행정기관,
그리고 멀리 일본에 계신 로온 회원을 비롯하여 큰들 소식을 접하시고는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큰들 벗들의 마음이 큰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힘내서 빨리 이 위기를 극복하고 빠른 시간내에 좋은 소식 다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