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미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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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숙 작성일2011.03.29 조회4,461회 댓글5건본문
일본인 유학생 무로하라 쿠미....
한국에 온지 거의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이제는 김치도 잘 먹고, 젓갈, 고추, 마늘도 잘 먹고...
"...하이소" "...주이소" 진주 사투리도 잘 쓰고(자기가 사투리 쓰는 지도 모르고.. ㅋㅋ)
어느새 한국 사람인지 일본 사람인지 구분이 안되고, 유학생인지 단원인지의 구분이 무의미 해졌어요.
요즘 사무실 곳곳에 쿠미의 손길이, 향기가 폴폴폴~~~
함 보실래요? ^^
쿠미가 이쁘게 정리정돈 해 놓은 곳들...




그리고 2011년 봄, 큰들 단원들의 "히야신스 이어달리기" 그림도표(???)
모든 단원들이 감탄한 바로 그 작품...

쿠미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또 한가지의 일..
정용철 단원의 의자 등받이가 헤어 진 것을 본 쿠미가
한땀, 한땀.. 이태리 장인보다 더 큰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등받이 덮개를 만들었어요.


한동안 누가 만들어 놓았는지 모르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쿠미가 몰래 만들어 놓았다는 걸 알았답니다.
쿠미야~~~ 완죤 감동이야. ㅠ.ㅠ
한국에 온지 거의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이제는 김치도 잘 먹고, 젓갈, 고추, 마늘도 잘 먹고...
"...하이소" "...주이소" 진주 사투리도 잘 쓰고(자기가 사투리 쓰는 지도 모르고.. ㅋㅋ)
어느새 한국 사람인지 일본 사람인지 구분이 안되고, 유학생인지 단원인지의 구분이 무의미 해졌어요.
요즘 사무실 곳곳에 쿠미의 손길이, 향기가 폴폴폴~~~
함 보실래요? ^^
쿠미가 이쁘게 정리정돈 해 놓은 곳들...




그리고 2011년 봄, 큰들 단원들의 "히야신스 이어달리기" 그림도표(???)
모든 단원들이 감탄한 바로 그 작품...

쿠미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또 한가지의 일..
정용철 단원의 의자 등받이가 헤어 진 것을 본 쿠미가
한땀, 한땀.. 이태리 장인보다 더 큰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등받이 덮개를 만들었어요.


한동안 누가 만들어 놓았는지 모르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쿠미가 몰래 만들어 놓았다는 걸 알았답니다.
쿠미야~~~ 완죤 감동이야. ㅠ.ㅠ
댓글목록
쿠미팬님의 댓글
쿠미팬 작성일
헐.. 쿠미야.. 정말 멋있다.
너와 함께 하는 큰들 생활 참 즐겁고 행복해!! 고마워!!
창원경님의 댓글
창원경 작성일참.. 사랑스럽다
오호님의 댓글
오호 작성일
의자의 변신은.... 정말 나도 몰랐는데...
역시, 쿠미였구나 !!
멋지다, 우리, 쿠미짱 ~~
^^님의 댓글
^^ 작성일
완죤 감동의 우리 쿠미짱!
쿠미짱의 큰들단원과 큰들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시시때때로 느끼며 감동받는 시간들입니다.
따뜻한 시선과 웃음으로 함께하는 쿠미짱이 참 좋습니당~^___________^
쿰미ㅉ님의 댓글
쿰미ㅉ 작성일와와 짱짱짱ㅋㅋㅋ 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