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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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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ㅊ 작성일2011.05.06 조회4,34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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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 5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전하느라
오늘도 바쁜 단원 여러분에게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짜 짠!!



  명석면풍물패 소속이자 130명사물놀이에 참여하고 계신 백승희, 백승미, 백승란 자매께서 어린이날을 맞아서 큰들단원의 여자어린이들을 위해 이렇게나 많은 리본과 머리방울을 주셨습니다. 

  리본은 세 분이 손으로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하시고요. 큰들에 있는 7명의 여자어린이들에게 나눠주시라면서 주셨습니다.
  '7명의 여자어린이!!!!!!!!!'
 
저도 큰들에 여자어린이들이 몇 명인지, 남자어린이들이 몇 명인지 손가락으로 꼽아야 셀 수 있을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고, 그 정성이 고맙습니다.

  머리핀을 받으며 펄쩍펄쩍 뛰며 좋아하던 아이들 모습을 사진에 담지 못해 아쉽네요.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댓글목록

큰형님의 댓글

큰형 작성일

7명의 여자아이...
울컥
감동으로 눈물이 날라 카네예
고맙심더
머스마 아이들은 몇명일꼬?
결이 이강 해솔 강하 주원 ..?

오와~님의 댓글

오와~ 작성일

어쩌면 이런 감동을 만들줄 아실까요..?
반성해봅니다
진정이 있다는건 ..
진정을 가진다는 건 ..
가질래야 가질 수 없는 본연의 귀중한 마음인 것 같습니다.

토토로님의 댓글

토토로 작성일

머리핀 저도 구경했는데, 정말 넘 예쁘던걸요 !
큰들을 위한 커다란 정성,,,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아,,,,, 저 환한 웃음들 ~ 사진을 보니 괜히 저까지 기분 좋아져요 ~~ ㅋㅋ

저도울컥님의 댓글

저도울컥 작성일

눈물이 핑~~ 도네요...
토요일아침 잠도 덜 깨고 몽롱했던 몸이
눈이 번쩍,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고맙습니다!!

멋쩍은 승희님의 댓글

멋쩍은 승희 작성일

사실... 보잘것 없어서 선물이라며 드리기도 조금 쑥스러웠지만 용기를 내어보았습니다.  기쁘게 받아주시니 저히들이 도리어 너무 고맙네요. 솜씨를 더 발휘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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