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끊은지 오래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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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1.06.04 조회4,769회 댓글2건본문
참 징하게도 들고 다니던 카메라. 요즘은 먼지 터는게 전부네요.
허나 제 버릇 누구 못주고 틈틈의 기록이 폰에 남아 있네요. 별 수 없이...ㅋ
몇장 풀어 놓겠습니다.ㅎ
먼저 정화조 배관공사를 위해 장비를(유비는..) 운전중인 전 시설관리부장 기원부장님. 기용부장님이 선작하셨으나 여러사람들의 사진속에 남으셨기에 여기선 패수~

담은 여러사람들의 협동으로 완성된 의상실 판넬작업 안쪽벽면 고무판에는 승훈이의 애환과 자괴의 흔적이 남아 있지요
담은 라오스 공연 성공을 기원한 사무실 단합대회서 총회때만 관측되곤 한다던 혜란 배우장님의 예의 그 옷. 열심히 안주를 구워 주셨지요.
이것은 공연 30분전 모든 준비를 마친 안주들의 출동대기 모습. 멋지다! 윤정순!!

담은 의령의 한 시골마을 봄 햇살 가득한 돌담길을 걷는 선생과 제자^^

안동대에 세워져 있는 춘우형의 손길. 기념은 에먼사람들이 ㅋㅋㅋ

남해 개막퍼포먼스를 마치고 늦은 저녁을 삼겹살로 대신하고...( 표정의 살벌함은...손 든 사람+1명= 이날 먹은 냉면그릇 수)
덤으로 "큰 욕심없이 살려면 아들 내외들 농사지으러 들어와도 괜찮겠다"는 시어머니의 실렁말씀에 감동먹은 자칭 땅의 여자 변여사. 고구마 심으로 가는 길.

끝으로 이제는 관찰자, 학생의 티를 완전히 벗고 어엿한 사무실의 주인인 쿠미! 가만 앉아 있어도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저보다 아니 그 누구보다 사무실의 업무를 더 많이 파악하고 있어요.^^
허나 제 버릇 누구 못주고 틈틈의 기록이 폰에 남아 있네요. 별 수 없이...ㅋ
몇장 풀어 놓겠습니다.ㅎ
먼저 정화조 배관공사를 위해 장비를(유비는..) 운전중인 전 시설관리부장 기원부장님. 기용부장님이 선작하셨으나 여러사람들의 사진속에 남으셨기에 여기선 패수~

담은 여러사람들의 협동으로 완성된 의상실 판넬작업 안쪽벽면 고무판에는 승훈이의 애환과 자괴의 흔적이 남아 있지요
담은 라오스 공연 성공을 기원한 사무실 단합대회서 총회때만 관측되곤 한다던 혜란 배우장님의 예의 그 옷. 열심히 안주를 구워 주셨지요.

이것은 공연 30분전 모든 준비를 마친 안주들의 출동대기 모습. 멋지다! 윤정순!!

담은 의령의 한 시골마을 봄 햇살 가득한 돌담길을 걷는 선생과 제자^^

안동대에 세워져 있는 춘우형의 손길. 기념은 에먼사람들이 ㅋㅋㅋ

남해 개막퍼포먼스를 마치고 늦은 저녁을 삼겹살로 대신하고...( 표정의 살벌함은...손 든 사람+1명= 이날 먹은 냉면그릇 수)

덤으로 "큰 욕심없이 살려면 아들 내외들 농사지으러 들어와도 괜찮겠다"는 시어머니의 실렁말씀에 감동먹은 자칭 땅의 여자 변여사. 고구마 심으로 가는 길.

끝으로 이제는 관찰자, 학생의 티를 완전히 벗고 어엿한 사무실의 주인인 쿠미! 가만 앉아 있어도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 저보다 아니 그 누구보다 사무실의 업무를 더 많이 파악하고 있어요.^^

댓글목록
멋져요님의 댓글
멋져요 작성일
오래된? 사진을 모아서 보는 것도 잼나네요^^
새록새록,,, 큰들 사람들 얼굴 하나하나 떠오르고 ~~
오~ 근데, 쿠미야! 니가 젤로 멋지다야 ~~ ㅋㅋ
목님의 댓글
목 작성일
혜란언니의 추리한 추리닝도 대열정비, 출동직전 안주들도,
최고의 외식 삼겹살 구이도, 귀농부부 같은 두 사람의 모습도,
(에궁 길다) 포스작렬 쿠미 모습도,
장비와 유비를 같이 부르는 완수의 유머도....
참.............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