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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우 단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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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1.06.17 조회4,4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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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소식 전해 드립니다

박춘우 단원 어머니께서 어제 저녁 (16일 오후 10시경) 돌아가셨습니다.

지병으로 몇 개월째 요양병원에 계셨습니다.

빈소는 박춘우 단원의 고향인 경북 영양군에 있는 <영양병원 장례식장>입니다.

발인은 18(토요일) 아침입니다.

박춘우 단원은 모레 일요일 있을 큰들 정기공연 무대미술 준비를 하다가

급하게 집으로 달려 갔습니다.

정기공연 준비 때문에 큰들 모든 단원이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 길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일부 단원들은 오늘 오후에 장례식장으로 가서 발인날까지 있다가 올 예정이고

남아 있는 단원들은 정기공연을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혹시 여유 되시면 박춘운 단원에게 위로의 문자 한통 보내주시면 힘이 될듯합니다.

박춘우단원의 전화 번호입니다. <010-2520-6005>

삼가 어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2011617일 큰들 단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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