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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 배우 '한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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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화기 작성일2011.06.13 조회4,83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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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를 해 보겠다며 큰들에 온지 이제 4개월째인 승훈이!!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에서 맡은 첫 배역! '소'

극을 안 보신분들은 탈을 쓰고 있어

'뭐~ 표가 나겠나??..'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청암면 풍물패 김옥수 회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저 소 진짜 재밌다 아이가~~ 그냥 콱 깨물어주고 싶다니껜^^'



익살 스러운 '소' 를 마치고 나면 옷 갈아입고

우수깡스러운 일본순사!





얼굴하나 변하지 않고 바보스러운(?) 순사 역할을 하는 승훈이^^

자~~ 승훈이의 두번째 마당극 <허준>!!

'엿 사요~~ 엿 사! 산청 곶감 엿이요~~' 엿장수 승훈이^^





마당판을 요지 조리 뛰어다니며 엿을 팔며, 빗장수와 뎃걸이 하는 모습에

점잖게 앉았던 경상도 아저씨들도 다~~ 웃고 말지요^^

그리고 글공부만 하는 데도 다리가 아픈 악동역-승훈이^^

(글공부를 다리로 한답니다!! 보셔야 아신다는~~~)


승훈이의 세번째 극은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퍼포먼스 - '영의정'

분장중~~


좀 웃음끼 있지만... 무대에선...





진지해서 정말 나이든 '영의정'같지요~

네번째는 남해마늘축제! 정말 인기 만점! 무서운 세균역할중 오른쪽 세균
(화면의 왼쪽)





세명이 움직이지만 하나로 움직이는 듯한 세균!! 관객들의 인기를 정말

한몸에 받았답니다^^

들어온지 4개월이 된 승훈이!!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했네요^^

항상 잘 웃고, 연출가의 요구에 항상 열심히 연습하고,

밥먹고 정리정돈 잘 하는 승훈이!! 














요 몇일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훈련은 힘들지 않았는지??..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래~~ 승훈아!!

댓글목록

나무님의 댓글

나무 작성일

우와~~
승훈이 사진 모아놓고 보니, 이렇게나 다양하네..^^
진짜 잼나고, 진짜 보고싶다 승훈아 !
큰들에 빨리빨리오렴 ~~ ㅋㅋ

누나님의 댓글

누나 작성일

4개월 밖에 안됐는데 배우 모습으로 찍힌 사진이 벌써 이만큼??
놀랍다. 큰들 아니고서는 어떤 극단에서도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

배역도 다양하고 표정도 다양하고 사진 볼 재미가 있다 승훈아.
지금같은 열정, 뜨거운 심장... 잊지말기를.. 식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기를
그래서 서로 나이들어가는 모습도 함께 지켜보기를 바래본다.

승훈팬님의 댓글

승훈팬 작성일

정말 공감해요.
배우시작해서 4개월만에
저렇게 다양한 배역을 맡고 무대에 서는 것,
그리고 배우의 그 가능성을 큰들 아니면 어디서 보아주고 기회를 줄까 싶은 것이^^

그리고 깨끗한 승훈이니까
큰들 속에서 짧은 시간 속에서도 이만큼 성장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함께 합니다.

가능성과 성장을 한 몸 가득 담고 있는 승훈
건강하고 밝은 기상을 퐁퐁퐁 날리고 있는 승훈
참말로 많은 큰들 누나, 행님들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승훈
커다란 압력밥솥을 볼 때마다 주원이 다음으로 생각나는 승훈

서울은 왜 그리 먼게야...
퍼뜩 오거래이.
마이 보고싶다 마!

까루님의 댓글

까루 작성일

후아.....폭풍감동....근데..탈영할까걱정되서이신가요...ㅋㅋ 쫌민망한데완전좋네요..ㄴ냐하하;        맘이쪼그라들때가있거든이글보며힘내야겠어요 초심이흔들릴때가있거든댓글보고돌이켜야겠어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언능가서보고파요!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4개월밖에 안 됐었어요...!? 함......
웃음을 주는 명배우 한승훈~! 지금 돌아오고 있겠네요?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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