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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가을, 코스모스 축제에서 최참판댁에 경사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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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누 작성일2011.09.27 조회4,36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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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흐드러지게 만개한 메밀꽃 코스모스 들판 가운데서 

지난주 토요일에 이어서 오늘!! 9월 26일(화요일이죠?)

하동 메밀꽃 코스모스 축제에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하고왔습니다.

오늘 공연에는 평사리 김서방 이장님과 삼월이 아주머니도 원정 출연을 하셨구요


(부부는 아닙니다~)

어린 애기씨도 학교 수업을 빠지면서까지 출연해 주셨습니다.


(참~ 이쁘죠? 코스모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론 쌀쌀한 날씨이건만.. 최참판댁 공연만 할라치면

왜이리 볕은 따가운지... 이런 더운 날씨에 우리에 소X끼는 오늘도 그 더운 털옷을 입고...


기운이 넘칩니다.. ;; (저~기 뒤에 길상이는 머가 저리 심각한지..)

그리고. 평일 낮이라 얼마나 오실까~ 걱정하던 차에

예상외로 꽉꽉 들어찬 관객분들앞에서!


기분이 좋아지는 푸른 하늘 아래~




춤도 추고~!!






총도 쏘고~


한바탕 풍물도 치면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잔치를 치뤘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잔치에서 빠질 수 없는 단체사진 ^^ㅋ





아~ 참 하늘이 고운 가을날 입니다 ^^

댓글목록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

저기~저 애기 좀보세요!!^^
총쏘려고 손목을 잡고  있는 모습!!^^

이모님의 댓글

이모 작성일

애기씨 넘 예쁘당~
그리고 넘 좋았겠다. 정당하게 학교 째고.. 아니, 아니 결석 할 명분이 있어서... ㅋㅋ

풋 ㅋ님의 댓글

풋 ㅋ 작성일

정당하게 학교 쨌어요!
학원도 빠지묵고 ㅋㅋ
풋 ㅋ
기분좋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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