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으로 오늘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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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랑랑 작성일2011.11.15 조회4,424회 댓글2건본문
어제는 하루 쉬는 날, 명석어머니 댁에 다녀왔어요. 오후 늦게~^^:
어머니는 일하러 가셨는지 우리보고 상추를 캐 놓으라 하셨지요.
어머니 집앞 밭에는 애기만한 배추며 내 다리 보다 굵은 무, 상추, 파...
어머니가 가꾸어 놓은 각종 채소들이 날 다려가소~ 하고 앉아 있었어요.
그래서 냉큼 냉큼 캤지요 ^^;
어머니가 오셔서
" 거~는 식구가 만은께 한정없다아이가." 하시며
또 성큼 성큼 캐서 포대에 담아 주시고...
그래서 다 받아왔습니다.^^



ㅓㅣ
어머니! 고맙습니다.
오늘 점심은 장 안보고 어머니가 주신 걸로 다 해먹었어요.^^
시레기국에 상추쌈에 열무김치, 깻잎반찬... 넘 맛있었어요.
대표님은 손이 발발 떨리게 맛있게 드셨다네요.^^ㅋ
점심도 맛나게 먹고 오랫만에 여유도 있고 해서
근처 커피숍에 나가 회의도 열~심히 했지요.

폼 좀 나나요?^^ (복장은 좀 거시기 하지만~ㅋ)
좋은 음식을 먹었더니 표정들이 좋죠?^^

극단 선배진들~
어머니 말씀처럼 저희들 잘 먹고, 어머니께 받은 사랑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니!^^
어머니는 일하러 가셨는지 우리보고 상추를 캐 놓으라 하셨지요.
어머니 집앞 밭에는 애기만한 배추며 내 다리 보다 굵은 무, 상추, 파...
어머니가 가꾸어 놓은 각종 채소들이 날 다려가소~ 하고 앉아 있었어요.
그래서 냉큼 냉큼 캤지요 ^^;
어머니가 오셔서
" 거~는 식구가 만은께 한정없다아이가." 하시며
또 성큼 성큼 캐서 포대에 담아 주시고...
그래서 다 받아왔습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오늘 점심은 장 안보고 어머니가 주신 걸로 다 해먹었어요.^^
시레기국에 상추쌈에 열무김치, 깻잎반찬... 넘 맛있었어요.
대표님은 손이 발발 떨리게 맛있게 드셨다네요.^^ㅋ
점심도 맛나게 먹고 오랫만에 여유도 있고 해서
근처 커피숍에 나가 회의도 열~심히 했지요.

폼 좀 나나요?^^ (복장은 좀 거시기 하지만~ㅋ)
좋은 음식을 먹었더니 표정들이 좋죠?^^

극단 선배진들~
어머니 말씀처럼 저희들 잘 먹고, 어머니께 받은 사랑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니!^^
댓글목록
깻잎님의 댓글
깻잎 작성일
어머니...
진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당
야들야들한 고추와 보들보들한 상추
특히, 살짝 쪄서 양념한 깻잎맛은 완전 최고였습니다
저녁 먹고 앉았는데도 낮에 먹었던 맛난 밥 생각하니
다시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어머니..늘 사람 많다고 가득가득 챙겨주시는 어머니의 그마음
참말 참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일
점심밥 먹는 내내, 맛있다 ! 맛있다 !! 냠냠 냠냠..ㅋㅋㅋ
완전 신나게 먹었어요 ~
갭선배님 어머니께서 늘 챙겨주시는 각종 반찬들, 나물들을
일년 내내 먹게되네요.
아기제비들같이 오물조물 맛있게 먹는 것 같아, 괜히 죄송시럽고,,, 넘 감사하고...
어머니가 아껴주시고 챙겨주시는 만큼
저희들 더 좋은 작품 만들고, 신나게 공연하고, 일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