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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1.11.10 조회4,34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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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후배단원들~~! 
              지금은  상모연습중^.^


우리 승훈이가  고민중~!



하지만 오늘 조금은 해소 된듯....

어제 까지만 해도 두 세바퀴만 돌리던 외상을
오늘은 스믈바퀴이상은 돌렸어요^.^ㅋㅋ



요즘 후배단원들이 사물놀이연습에 상모연습까지
넘~넘 열심히 하고 있어요^.^
히히히히........선배들은 넘어 설 그날까지
우리 후배들의  상모연습은 계속 될것입니다.
푸하하하....

댓글목록

진짜 화이팅!님의 댓글

진짜 화이팅! 작성일

진심으로 화이티잉!
그 시절 나도 우리도 열정을 불살랐던 사물놀이, 상모...그것이 큰들의 밑거름이 될줄 이야..
 
시절을 잘 타고 나서 , 고마운 선배덕분에 즐겁게 배웠떤 우리 가락, 우리 문화를
승훈이도 현기, 명기도 고스란이 즐거움 하나로 배우길 바랍니다^^

충분히 늦지 않았고, 충분히 열정적인 지금을 잘 해낼길 바래요!

화이팅!

(횡설수설..그저 그 모습이 예뻐서..^^: )

상모하는여자님의 댓글

상모하는여자 작성일

상모 처음 배울 때는 속도 울렁거리고 머리도 아프고 하품도 연신나고 다리는 쥐가 날 것 같고...
열심히 해도 변화 속도는 더디고...
어떤 것 보다 참 배우기 어려운게 상모인데... 저도 참 어렵게 배웠던 것 같거든요.
게다가 제가 대학교에서 배울때는 가르치는 사람이 스파르타, 군대식으로 가르치는 선배들이
많아서 정말 큰 각오를 하고 상모전수에 임했던 생각이 나네요.
여자고 남자고 없이 운동장 돌고, 엎드려 뻗쳐서 돌리고, 나무에 매달려 돌리고..
이건 상모를 배우는 건지, 극기 훈련을 하는 건지...
지금 생각해도 칙칙하고 암울... ㅠㅠ
신입 세명한테는 윽박지르고 쪼아대는 선배는 없잖아요.
친절히 가르쳐 주고 조금만 잘해도 "잘한다, 욕본다, 화이팅!!"을 외쳐주는 많은 선배들이 있으니..
너거들은 복 받은 줄 알어, 이것들아!!! ^^
승훈 화이띵!! 현기 화이띵!!  명기 화이띵!!

상모배우는이님의 댓글

상모배우는이 작성일

아하하...
복받은 거 맞습니다!
기분 좋아요. 상모를 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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