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하동 최참판댁 정말 마지막 길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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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문 작성일2011.11.20 조회4,475회 댓글3건본문
하동 최참판댁에서 길놀이 공연이 있었는데요....
가을에 무슨 비가 이리도 오는지....
가을비때문에 두번 연기되고....오늘 마지막 공연을 했어요*^^*
바람이 엄청 불었답니다.
소는 여전히 인기가 많았고....
50만번째 관광객을 태운 퍼레이드 카를 따라......
차!! 속도 맞추느라 그 오르막을 엄청 달렸드랬지요.
소는 우릴 놀리는지...퍼레이드카에 올라타고...(얄미워 죽는줄......알았지요^^)
최참판댁을 청소하시고 관리하시는 어머님 아버님과....한 컷~~~!!
하하하하
좋은 인연 계속 계속.........!!ㅎㅎ
댓글목록
다행님의 댓글
다행 작성일
사진 속에도 쌩~한 겨울 찬바람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비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
고생많으셨어용!!
^^님의 댓글
^^ 작성일
찬바람 맞으며 길놀이 하느라 힘들진 않았는지..
언제나 활~짝 웃는 예쁜모습이 새파란 하늘색보다 더 예뻐보여요... ^^
시작님의 댓글
시작 작성일
올해의 마지막이지만...
내년에도 다시 할 수 있겠지요~
내년을 기약합니다...ㅎㅎ
하동 분들의 정을 잊지 않겠사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