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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풍선을 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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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1.31 조회4,23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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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의 사람들은 21세기를 상상하며 그때는 전화기를 손에 들고 다니고
로보트가 청소를 하며 우주로 여행을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말대로 2012년을 사는 우리들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고 로봇청소기가 바닥청소를 해 주지만,
지금도 우주는 가족여행을 갈 수 있을 정도로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그런데 NASA의 연구원이 아니라도 약간의 예산과 노력이 있다면
우주로 카메라를 보내 우주촬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헬륨가스를 채운 기상관측용 풍선,
소형 캠코더,
우주에서 돌아온 캠코터를 찾기 위한 GPS발신기,
낙하시 속도를 줄여 캠코더의 파손을 막기 위한 낙하산,
충격을 흡수해줄 수 있는 튼튼한 스티로폼 케이스,
고도 30Km의 영하60도 온도에서 장비를 보호해 줄 손난로.

위 준비물로 카메라를 우주로 날려 찍은 영상입니다.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요새 연을 많이 날리길래 생각이 나서 올려 봅니다 ^^

댓글목록

꿈님의 댓글

작성일

어렸을 때 날아가는 꿈. 우주꿈을 꿨었는데..
그냥 가지치기처럼 이런저런 생각들이 나네요.
우주는 왠지 예전엔 꿈에서만, 상상속에서만 그리던 곳이었는데...
미래가 온다는 거.. 아니 미래란 시점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지금의 이 작은 변화와 발전이 뭔가 나은 현재를 만들고 있고
이 현재가 더 나은 현재를 만들어서 더 나은 미래로 가고 있다는...
왠지 작아지는 숙연함속에 존재의 위대함을 느끼는...
생각이 엉키네요^^;

동그라미님의 댓글

동그라미 작성일

정말..
지.구.는.둥.글.다 !!!
그리고, 진짜 예쁘네요..
지구를 다시 바라보는 뜨거운 마음으로
우리 주변을 더 환하고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

개밥바라기님의 댓글

개밥바라기 작성일

나, 그리고 우주.

아따...
털털 털고 살자.^^

ㄱㄱㅁ님의 댓글

ㄱㄱㅁ 작성일

돈이 없어도 꿈을 꾸고
돈이 부족해도 노력하고
나 혼자서는 힘이 약하더라도 함께라면...

나도 꿈 꾸고 꿈을 이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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