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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 때 그려보는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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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샛★ 작성일2012.01.26 조회4,28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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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우리 설날도 지났고
정말 얄짤없이 새 해 입니다.

단원들이 마음 담아 쓴 연하장에
고맙다고
전화도 오고 문자도 오고 편지도 오고.
그 분들의 마음에 단원들도 덩달아 가슴이 벅차고.
연하장이 빚어낸 작은 행복앞에

아.
쓸 때 더 정성스럽게 쓸걸.
내 연하장을 받은 분들의 가슴에도 작은 행복이 피었을까?
쓸 때 받을 분들의 작은 행복 더 그려보며 쓸걸.
아주 짧고 굵은 반성.

이제 얄짤없는 새해.
이런 계획 저런 계획 설레는 시작.
올해를 마무리 할 때
나는 어떤 반성을 마주하게 될지, 또 잠깐 생각해 봅니다.

시작 힘차게 해놓고 삼 일만에 주저 앉더라도
마무리 될 때의 작은 행복 그려보면 또 금방 일어나게 될 것 같아

하하,
좀 더 굵게 설레는
물러설 곳 없이 이제
우리우리 새 해 입니다.

댓글목록

^0^님의 댓글

^0^ 작성일

친구에게, 가족들과 후원회원님들께. 복, 많이 받으시라고....
연하장에 또박또박 글씨를 쓸때마다 괜스레.. 기분이 좋았던 기억 !!
좋은 이야기를 전하면 나에게도 좋은 기운이 생기는건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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