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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인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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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고물 작성일2012.03.16 조회4,07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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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름없이, 점심밥을 다 먹어갈 무렵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
"인절미 드시러 오이소 ~~"
오잉 ??
떡 좋아하는 저는 귀가 번쩍 !!!
얼른 달려가보니 오늘 점심으로 나온 찰밥을
손으로 조물락거려서 콩고물에 묻힌 맛있는 '밥' 인절미 !!



큰들 특급 쉐프 중의 한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김상문 단원이
큰 손으로 찰밥을 몇번 조물조물?? 하고나니, 정말 쫄깃한 인절미로 변신 ~~
사람들이 자꾸 모여들고, 접시에 손이 지나가기 무섭게 인절미는
입안으로 쏙쏙 사라집니다 ^^




그리고 !!!
떡 좋아하기로는 큰들에서 대표선수로 뽑힐만한, 무로하라 쿠미 양 !!
밥인절미를 먹으며 방긋방긋 웃는 모습이 넘 예쁘죠 ?
쿠미야 ~~ 일본가서 한국 떡 먹고 싶으면 우짤래 ? ~~~
떡을 너무 좋아하고, 잘 먹는 쿠미가 참 신통하고 예뻐서,
이모들은 괜한 걱정도 해봅니다. ^^



콩고물 한줌에 묻혀먹는 즉석 인절미 때문에
오늘도 참~ 맛있는 점심밥이었습니다 !!!
큰들 사람들 웃음으로 차려지는 즐겁고 행복한 큰들밥상이
가장 큰 보약인 것은 분명한 듯 하네요 ^_^
(인절미 만들어주신 은주언니, 재밌게 먹고, 웃게해준 상문이형 고마워요 ~~)

댓글목록

떡쿠미님의 댓글

떡쿠미 작성일

쿠미가 돌아갈 날이 얼마남지 않았어요T.T
쿠미가 일본 돌아가면 젤 먹고 싶은데 아마도
떡이랑 김치, 비빔밥이 아닐까 싶네요
입맛이 정~~말 한국스러운 울 쿠미
인절미 만드는법 잘 배워가요잉~

쿠미야~님의 댓글

쿠미야~ 작성일

언젠가부터 떡을 보면, 쿠미 생각이 제일 먼저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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