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솔군의 나 전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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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순이아빠 작성일2012.04.03 조회4,041회 댓글5건본문
대 놓고 말하기가 종종 쑥쓰러운 정해솔군.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온몸으로 표현합니다.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는) 아빠, 너무 추워요~~"
----> 핫도그를 먹고 싶어요. 코코아를 먹고 싶어요.
"(시원한 에어콘 바람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잔뜩 찡그린 얼굴로)
아빠, 너무 더워요~~"
----> 아이스크림을 주세요.
"(저녁식사를 든든하게 먹고 난 직후인데도도 불구하고)
아빠, 배고파요~~"
----> 아까 봤던 과자를 주세요.
"아빠, 큰들은 왜 산에 있어요?"
----> 큰들은 왜 이렇게 집에서 멀리 있어요?


댓글목록
라~앙님의 댓글
라~앙 작성일
꺄~~!! 이뽀~~
배려쟁이 해솔이~~ 참 이뽀~~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해솔이의 표정은 몇가지일까 ??
넘 재밌고, 귀여워~~~ 잉!!
이모님의 댓글
이모 작성일
우헤헤헤헤~~~~
"큰들은 왜 산에 있어요?" ㅋㅋㅋㅋ
임모님의 댓글
임모 작성일
ㅋㅋㅋ 해솔의 표정~!
이모야들 앞에서도 해주면 좋겠다!!
큰들은 네 옆에 있다~! 언제나 놀러 와~^^
ㅁㅜㄱ님의 댓글
ㅁㅜㄱ 작성일
이뽀,이뽀-
우리 해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