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사랑하는 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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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식요리 작성일2012.05.26 조회4,194회 댓글4건본문
남해 퍼포먼스는 엄청 잘 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진을 기대하고...ㅎㅎ
안녕하세요? 일본에 돌아온(돌아간) 쿰이입니다^^ ㅋㅋㅋ
이 번 달도 얼굴 보여드리로 왔십니더!
큰들이 저를 귀찮다 할 때가지 놀러 올 거예요~ ㅋ
요즘, 큰들만큼 바쁜 저이긴 한데 (증명할 수가 없네~ㅎ) 특별히 재미난 사진이 없어서...
음식 이야기라도 해보겠습니다~!
제가 큰들 음식을 좋아하는 건 다들 아시죠? 근데 좋아하기만 하는 것 아니에요.
그 동안 제 건강을 (별 건강하지는 않았지만...옛날보다 많이 나은 거예요.) 지켜준 게 큰들 음식들이었는 거예요!!
그걸, 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신선한 채소, 곡식들, 삶을 주는 고기들...
그런 것들은 일반적인 도시생활에서는 절대 얻지 못하는 행복입니다.
신경써서 외식을 안 하려고 노력을 해도, 제 몸에 필요한 영양을 흡수하려고 생각하지 않으면 해 먹는 음식은 늘 한 종류가 돼 버립니다.
바로 옆에 신선한 음식들이 있으면 아무 생각없이 그거를 먹으면 되는데 말이죠.
신선한 음식 = 계절에 맞는 음식 = 내 몸 상태에 잘 맞는 음식...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음식은 아주 중요하다는 이야기!
사랑도 담기고... 참 신기하네예*^^*
댓글목록
입단동기인데...님의 댓글
입단동기인데... 작성일
맞아 맞아 ㅎㅎ큰들밥이 최고인것같네염 ㅎㅎㅎㅎ
저도 큰들밥 먹어야 힘이 나는것같아요
근래 남해 공연때 외식만 했더니....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누나의 응원의 목소리듣고
힘바짝내고 우리 남해 공연은 잘마쳤답니다..
누나 잘지내죵?^^
해민아빠님의 댓글
해민아빠 작성일
쑥쑥 자란 큰들텃밭의 상추.... 이제 매일 먹을 수 있단다.
맛있겠지? ㅎ ㅎ
어제 비록 보조출연이지만 쿠미의 응원의 목소리덕에 힘이 많이 났어. ^^*
고마워 쿠미!!!!
쿠미님의 댓글
쿠미 작성일
ㅋㅋㅋ 제가 고맙지요^^*
저도 좀 도움이 됐다 해서 아주 좋습니다요~><
숙소엉가님의 댓글
숙소엉가 작성일
보고싶은 쿠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
알고 있겠지만 완사는 연일 바쁜 일정속에서도 다들 열심히 지내고 있다오~
신선한 제철음식 예찬이라...
큰들은 일상이 되어 올봄부터 신선한 야채들로 풍성한데...
쿠미에게 어떻게 보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