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게 없는 총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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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희 작성일2012.05.16 조회4,246회 댓글2건본문

완수형이 창원큰들 컴터와 각종기기들 손보려고 창원에 왔었어요~
총무부에서 정성껏 만든 각종 맛난 반찬들을 가지고^^
우리 텃밭에서 따온 야들야들 상추, 미나리, 쌉쏘름 입맛 돋구는 머구,
돼지고기 장조림, 마늘쫑 김치, 멸치볶음, 우리 달걀에 쌀에...
고향 집에서 엄마가 바리바리 싸준 것처럼 그렇게 한그득 실어보냈네요ㅜㅜ
덕분에 완수형과의 첫 식사가 완전 풀반찬이라
소키우냐는 형의 핀잔아닌 핀잔을 듣긴 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극단식구들 바쁘면 덩달아 삼실식구들도 바빠지지요.
그 중심에 늘 든든하게 즐겁게 도와나서는 총무부가 있다는거 참 고맙고 감사해요!
창원까지 신경써줘서 고맙습니다!!!
저희도 힘내서 창원큰들 풍물단 정기공연 준비 잘할께요~
참, 어제 밤늦게까지 구닥다리 컴퓨터들과 씨름한 완수형~
욕보셨습니데이~~~
정말 안해본게 없고 못하는게 없는 총무부란 말처럼
필요하면 어떻게든 되게 만드는 큰들식구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최고님의 댓글
최고 작성일
요즘 총무부 남자들은 배우로 활약 중! 심지어 주연급 배역도 총무부가 꿰찼어요
정말 못하는게 없는 총무부 맞습니다!!
나물이님의 댓글
나물이 작성일
우히힛,,,,,
우리도 오늘 점심때 미나리반찬 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
소품작업하고, 공연연습하느라 늦은시간까지 사람들이 북적이는 완사..
왠지.... 오늘따라 창원식구들이 더 보고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