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미 아버지, 마로상이 보내준 선물과 편지... > 큰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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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 아버지, 마로상이 보내준 선물과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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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2.05.02 조회4,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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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가 일본으로 건너간지도 어언~~  20여일...  
쿠미야~~~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니??  오겡끼 데스까~~~~??  ㅠ.ㅠ


사실은... 요즘 세상이 좋아지다 보니 편지와 메일은 물론이고 문자와 카톡으로 바로 곁에 있는
듯이 얘기를 주고 받고 있답니다.
문자 뿐만 아니라 사진과 동영상, 영상통화도 되는 세상이니 말예요. ^.^

어제는 카와고에 로온의 무로하라 노부유키(별칭: 마로상, 쿠미아버지랍니다.)상에게서 국제 우편이 왔었습니다.
2년 동안 큰들의 따뜻함과 활기참 속에서 쿠미가 든든해진 것을 바로 알수 있었다는 내용의 한글편지... 맛있는 일본 과자도 함께요.

아마도 마로상이 쓴글을 쿠미가 옆에서 번역했겠죠. ^^


마로상, 가끔 쿠미가 한국에 놀러 올수 있도록 허락해 주실꺼죠??? 네?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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