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큰들풍물단 야유회속 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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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큰들풍물단 작성일2012.06.13 조회3,933회 댓글6건본문
앵두나무아래 돌탁자에서 진주큰들풍물단 노래자랑이 벌어졌습니다.
일등도 없고 꼴찌도 없지만
박수는 모두 일등처럼 쳐주는 노래자랑. 괜찮죠?
시작만 있고 끝이 없는 노래. 무한반복. 노래는 언제하실지....
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곳...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일하시는 분은 선곡도 예사롭지 않네요.
막내들은 엄마곁을 떠나지 않고 노래자랑도 함께합니다.
막걸리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년만에.....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진주난봉가'입니다. 가사도 틀리지 않고 완창하셨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노래를 하든 아랑곳하지 않고
물놀이에 신났습니다.
일등도 없고 꼴찌도 없지만
박수는 모두 일등처럼 쳐주는 노래자랑. 괜찮죠?
시작만 있고 끝이 없는 노래. 무한반복. 노래는 언제하실지....
숲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곳...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일하시는 분은 선곡도 예사롭지 않네요.
막내들은 엄마곁을 떠나지 않고 노래자랑도 함께합니다.
막걸리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
울도 담도 없는 집에서 시집살이 삼년만에.....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진주난봉가'입니다. 가사도 틀리지 않고 완창하셨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노래를 하든 아랑곳하지 않고
물놀이에 신났습니다.
댓글목록
까따리님의 댓글
까따리 작성일
전부 카수 이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지금껏 못하는 제 노래 들어본사람 몇 없었는데....
우리 풍물단분들 영광인줄 아세요 ㅋㅋㅋㅋ
귀요미 쌍둥이들 엄마 닮아서 노래도 잘하고..
저도 앞으로 긴장하고 노래 연습좀 해야겠네요~
헐~님의 댓글
헐~ 작성일
노래 제일 많이 하신 정용철 샘 사진이 없네요~~
기타 치시면서 노래 많이 하셨는데 사진을 올린 주최측이 본인인지라
의도적으로 넣지 않으신것이 아니신지~
다들 노래도 잘 하시궁~ 박수는 더 잘 치시구~ ㅋㅋ
13년간 들은 신진철씨의 끝나지 않는 노래~~
담 번 들을땐 제발 끝이 좀 났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13년간 들은 신진철씨의 끝나지 않는 노래~~'에서
빵~~ 터졌습니다^^
끝나지 않아도 신진철 님 노래 듣고 싶네요.. 어떤 노래일까??.. 궁금궁금~~
관객님의 댓글
관객 작성일난 최미정씨의 "숲속을 걸어요~~" 듣고 파요 *^^*
둥이네님의 댓글
둥이네 작성일
다음에는 "나비 등을 타고~~~ 산새 등을 타고~~~"는 어때요 ㅎㅎ
풍물단 식구들 일주일 못봤는데 넘 보고싶당....
철님의 댓글
철 작성일노래를 시키려면 일단 시키는 입장에서 노래를 불러야 안되겠습니까?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