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경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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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살 작성일2012.07.28 조회4,105회 댓글7건본문
이번엔 여수 엑스포에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갔답니다.
여수 엑스포에 가니 가장 먼저 느껴지는건
내 코끝을 스치는
전라도 바다의 향기~~ 워메 조은거 ㅎㅎ
(사진기가 없어부러서 손전화로 찍응께 사진화질이 거시기 하게 놔왔구만요 ㅎㅎ)

엑스포는 역시 엑스포 드라구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ㅎㅎ
아주 그냥 바글바글 했당께요 ㅎㅎㅎㅎ




여수엑스포~ 그 규모부터 달라부렀어요. 겁나 컷응께
소품을 나르는디 시간이 허벌라게 걸려부렀당께요 ㅎㅎ





여수 엑스포 공연...
정말 뜨거운 날이였어요
햇살도 뜨겁고
바다도 뜨겁고
아스팔트도 뜨겁고
그많은 사람들의 열기도 느껴지는
여수 엑스포..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허요.
물론 공짜로(?) 가서 그른가 싶기두 했구요^^
댓글목록
샛뵬님의 댓글
샛뵬 작성일ㅋㅋ공연사진보다 소품나르는 사진이 더 많아ㅋㅋㅋ
친구님의 댓글
친구 작성일운동 정말 열심히 했슴돠...!
친구이모님의 댓글
친구이모 작성일
스무살 명기야..
선배들도 안해본 모진 고생했네..
그 고생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는 맘 이쁘다^^
뜨거워님의 댓글
뜨거워 작성일
무슨 거리 퍼포먼스 하는 것 같았지요 ㅋㅋ 방송에서는 계속 폭염주의보라고 실외활동을 자제하라하고^^;
덥고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에게 얼굴 찡그리는 일 없이
공연을 마무리한 극단 식구들 모~두 고맙습니다!
솔님의 댓글
솔 작성일정~말 수고하셨어요^^!
@@님의 댓글
@@ 작성일
흠~~ 흠뻑 땀에 젖은 뒷모습을 보니...
내 마음이 찌릿찌릿,,,
극단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 !!!
알러븅님의 댓글
알러븅 작성일
전라도 사투리의 글....
조으다, 조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