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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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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ㅋㅁ 작성일2012.07.27 조회4,042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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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는 두 종류의 김치

하나는

외국에서 온 손님을 위해 집 주인이 준비하신
환영의 마음이 가득 담긴 김치

또 하나는

외국에 사는 한 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무거운 짐 속 힘들게 가져오신
사랑의 마음이 가득 담긴 김치


고마운 맛으로 먹는 김치

잘 먹겠습니다!!

댓글목록

완사서님의 댓글

완사서 작성일

쿠미야..
3일동안 고생많았지?
그래도 오랜만에 정순이랑 쿠미랑 만나 얼매나 반가웠을까?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찌릿찌릿T.T

저게 쿠미가 먹는 밥이구나. 여전히 작게 먹는걸^^
한국 어른들은 밥이 보약이래. 많이 먹고 더운 여름 잘 이겨내길!

해민아빠님의 댓글

해민아빠 작성일

매일 밥상에서 대하는 김치인데
이렇게 일본에서 귀하게 만난 김치를 보니
나도 마음이 아려온다.
나도 점심밥에 김치를 맛있게 먹어야지.

밥하고 김치가 정말 맛있어보여. ^^

해솔이 생일 선물 정말 고맙게 잘 받았어.
해솔이가 많~이 좋아하더라. '쿠미누나가 선물로 준거에요'라고 엄마한테 자랑도 하고.
고마워~ 쿠미!!

멸치 시러님의 댓글

멸치 시러 작성일

고추장 잘먹고, 된장 잘먹고, 젓갈도 잘먹고, 국물 우려내고 남은 멸치도 잘 먹던...
너무도 한국 사람같던 쿠미 생각나.... ㅠㅠ
마늘은 좀 사먹었냐??? ㅋㅋ    ㅜ.ㅜ

보고싶어..님의 댓글

보고싶어.. 작성일

우와~~ 쿠미의 밥과 김치!!
쿠미랑 같이 밥먹고, 쿠미랑 같이 잠들고..
완사에서 같이 생활했던 것이 참 그립구나 ~~
일본에서도 씩씩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멋진 쿠미야,
언제나 널 응원하고 있을게 ^0^

방가방가님의 댓글

방가방가 작성일

쿠미야 반가워~^^
김치예찬 참 좋다~
언니도 김치랑 된장이랑 무지 좋아라는뎅~
오늘은 더운 날 시원한 물국수 만들어 먹었단다.
울 쿠미는 오늘같은 날 뭘 먹었을까?
아참! 직접 만든 선물 고마워~
소중하게 잘 사용할께.
너의 고등학교 시절 첫 작품이라니... 더 고맙고^^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고 컴 소식이나마 자주 만나자~*^^*

갱희님의 댓글

갱희 작성일

쿠미야!!안뇽~~
우린 지금 목포 공연 마치고 완사로 가는 길!
김치에 밥..꿀꺽~맛이겠다 쩝쩝^^
윤샘 만나서 좋았겠다 나도 쿠미 보고픈디..

쿠미조아님의 댓글

쿠미조아 작성일

쿠미야
오랫만에 김치복이 터졌구나 크하하하...
김장축제 때 와서 쿠미 1년 먹을 김치를 담아가는거야.
어때? 흐흐흐...
이렇게 글 올려주니 참 좋다^^
어젯밤에 그 넓은 방을 혼자 뒹굴다가 쿠미 생각이 났단다... ㅠㅠ
왠지 옷장 한켠으로 쿠미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을 것만 같아서...ㅠㅠ

창원~^^님의 댓글

창원~^^ 작성일

창원에서도 쿠미를 늘~~생각한다
정기공연연습하며 같이 여기저기를 운전하고 북 나르고 연습하고 청소하며
함께 했던
너를 늘 생각한다.
아니 너의 이쁜 모습들 하나하나가 맴 맴 맴 돈다!!

보고싶다 우리 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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