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배우들의 상모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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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비 작성일2012.07.13 조회3,941회 댓글3건본문
어제는 큰들 차세대 배우들의 상모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공연 중간 중간, 창작 중간 중간에, 크고 작은 일 사이 사이 짬시간을 내어
갈고 닦은 상모실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외사를 돌리면서 힘들어 때가 엊거제 같은데
이제는 제법 상모의 선들이 제 모양을 잡아가는 있었습니다.
< 후배들이 공연하기에 앞서 분위기 메이크 상문과 규희가 간단한 꽁트? 를>

그리고 발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특별히 선배들과 판을 같이 뛰었습니다.( 공간이 좁아 몇명만)




보시는 바와 같이 제법 공연 하는 것 같죠잉!

진우는 일본 공연 풍물공연에 소고놀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의 주인공들입니다.
왼쪽부터 태국씨는 일본공연 때 좀 더 수준을 높이기 위해 결합했구요
진우는 소고놀이 발표 그리고
연람씨는 아이를 낳고 서른중반의 나이로 상모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너무 대견하고 멋졌습니다.
그리고 진짜 진짜 차세대 배우 새별과 명기
완죤 이뻤습니다. 눈물이 날 만큼
옛날에 연습실도 제대로 없이 남강변에서 힘겹게 상모연습을 하던 때를 생각하면
참 ....
만감이 교차합니다.
아래사진은 늦깍이 상모선수 류연람 단원의 평가시간...ㅠ ㅠ

다 같이 서로의 소감을 이야기하며 즐겁고 뿌듯한 발표회 시간을 마쳤습니다.
특히 큰들의 자랑, 큰들 상모의 전설이자 산 증인인 이진관 샘의 꼼꼼한 평가까지


상모발표회를 마치고 ...
이렇게 쑥쑥 자라가는 새싹들을 보면
저절로 행복한 생각이 밀려옵니다.
입가엔 그냥 미소가
이 아이들과 같이 풍물판굿을 공연 날을 손꼽아 기다려본다.
다음에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공연 중간 중간, 창작 중간 중간에, 크고 작은 일 사이 사이 짬시간을 내어
갈고 닦은 상모실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외사를 돌리면서 힘들어 때가 엊거제 같은데
이제는 제법 상모의 선들이 제 모양을 잡아가는 있었습니다.
< 후배들이 공연하기에 앞서 분위기 메이크 상문과 규희가 간단한 꽁트? 를>

그리고 발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특별히 선배들과 판을 같이 뛰었습니다.( 공간이 좁아 몇명만)




보시는 바와 같이 제법 공연 하는 것 같죠잉!

진우는 일본 공연 풍물공연에 소고놀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의 주인공들입니다.
왼쪽부터 태국씨는 일본공연 때 좀 더 수준을 높이기 위해 결합했구요
진우는 소고놀이 발표 그리고
연람씨는 아이를 낳고 서른중반의 나이로 상모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너무 대견하고 멋졌습니다.
그리고 진짜 진짜 차세대 배우 새별과 명기
완죤 이뻤습니다. 눈물이 날 만큼
옛날에 연습실도 제대로 없이 남강변에서 힘겹게 상모연습을 하던 때를 생각하면
참 ....
만감이 교차합니다.
아래사진은 늦깍이 상모선수 류연람 단원의 평가시간...ㅠ ㅠ

다 같이 서로의 소감을 이야기하며 즐겁고 뿌듯한 발표회 시간을 마쳤습니다.
특히 큰들의 자랑, 큰들 상모의 전설이자 산 증인인 이진관 샘의 꼼꼼한 평가까지


상모발표회를 마치고 ...
이렇게 쑥쑥 자라가는 새싹들을 보면
저절로 행복한 생각이 밀려옵니다.
입가엔 그냥 미소가
이 아이들과 같이 풍물판굿을 공연 날을 손꼽아 기다려본다.
다음에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최고!!님의 댓글
최고!! 작성일
라미언니, 새별,명기,진우,태국이형까지 모두모두 ~~~
거의 매일매일 얼마나 열심히 상모연습을 했지요.
점심시간에도, 퇴근후 밤늦은시간에도 연습을 하더니
상모가 팽~팽~ 돌아가는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고...
변화하는 그 모습들이 얼마나 멋지고, 대단하고, 신기하던지 ~~
역시, 땀방울만큼 정직한건 없나봅니다 !
즐겁게 연습하는 그 정성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요 ^^
2013년 일본공연, 진짜 기대기대 됩니다 !!!!!!!!!!!!!!
쌍무이님의 댓글
쌍무이 작성일
산증인 이진관 선생님 옆에 산~~~~~~~돼지 상문이......
차세대 배우들의 날렵한 모습과 자기 배를 번갈아
보고있음....ㅋㅋㅋㅋ ㅠ.ㅠ
큰들좋아님의 댓글
큰들좋아 작성일
큰들의 최고 큰 행님 송병갑 선배님의 후배 사랑이 팍 팍 느껴지는 글이네요.
정성어린 눈길로 지켜봐주는 선배들이 있기에 후배들 실력이 짧은 시간에 더 팍팍 늘었겠지요.
이런 큰들이 나는 참 좋습니다. ^^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