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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모 작성일2012.07.08 조회4,03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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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

3살배기 꼬마가 손에 과자를 들고 너무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이모가 장난스레

이모 : 우와  ㅇㅇ 야~ 맛있는 거 갖고 있네?
꼬마 : 응, ㅇㅇ꺼야!
이모 : 우와~ 좋겠당~... ㅇㅇ 야 이모랑 나눠먹지 않을래?
꼬마 : 음.... 

       (자기 손에 든 과자 한번 쳐다보고 이모 얼굴 한번 쳐다보고,
        결심한 듯 또박또박)





꼬마 : 이모! 이거 ........ 매! 워! 요!
이모 : 뜨아     


이야기 둘>

이모랑 3살배기 꼬마가 그림그리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꼬마는 까만 매직으로 시꺼멓게 줄을 긋고, 나름 열심히 예술활동을 하긴 했는데.....
이모는 이해가 어려운 작품이었지요...ㅋㅋ

꼬마 : 이모, 이모도 그림 그려요, 내가 색칠해 줄께요.
이모 : 그래, 그럼 이모는 꽃을 그려야겠당~
         (이모가 꽃잎을 두개째 그리는 순간.... 꼬마가 급하게 까만 매직으로
          항칠을 합니다..... 색칠이라는 이름으로 낙서를. ㅎ ㅎ ㅎ  )
          우와~  색칠을 해주넹... ㅇㅇ야 고마워~
꼬마 : (열심히 색칠하며...)
          고맙긴 뭘!

          푸하하하하  >O<




나날이 말이 늘고 있는 꼬마는 바로,  3살배기 문강하랍니다.
덕분에 매일매일 큰들 이모삼촌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고 있지요.

강하야 건강하게 자라거라~

댓글목록

ㅈㅅ님의 댓글

ㅈㅅ 작성일

강하..넘 귀엽고 재밌고 ...
마지막에 고맙긴 뭘 에서 완전 빵터짐ㅋㅋㅋ

이모님의 댓글

이모 작성일

강하랑 명기랑 웃는 모습이 넘 예뻐요 !!!
아이들 웃는 모습보면서
오늘 하루도 행복한 기운이 퐁퐁 솟아나니, 참 좋다 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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