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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 새 작품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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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삼캔디 작성일2012.08.16 조회4,22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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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에 남해에서 큰들의 창작 마당극이 첫선을 보이게 됩니다.

좋은 작품이 탄생하게 해달라고 .....
우리들의 마음 하나로 모여 즐거운 창작기간이 되게 해달라고.....
이렇게 고사상을 차렸습니다.

영화 찍을때 배우들 고사 지내는 거 많이 보셨죠? ^^
미신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을 모아내는 데는 이게 최고랍니다!!
단원들의 마음을 모아내니 좋은 작품이 탄생하더라구요!!



짜잔~ 이 고사상은 19살 전새별 단원이 손수 꾸민 것이랍니다. 스캐일 장난 아니지요? ㅎ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이 돼지 모양 케익이었습니다.
전새별단원이 이 날을 위해서 특별히 주문했다는군요...풋풋하지요?
이모,삼촌들은 돼지케익을 보며 한참을 웃고 즐거웠답니다.



자~~~ 이 사람이 누구일까요?
바로 바로 이번 작품에 쳣 연출을 맡게된 이규희 단원입니다.
긴장되고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짐글을 읽고 있습니다.
장난 끼 많은 이규희단원이 연출을 맡았으니 젊고 신선한 작품이 탄생하겠지요?



대표님께서 먼저 술을 올리셨습니다. 고사돈으로 현금카드를 올리셨다는 후문이...ㅎㅎㅎ



창작을 하면서 내내 부를 작품 주제가를 극단 모두 함께 불렀습니다.
창작허세♬~ 창작허세♪~



고사가 모두 끝난 후 기념촬영^^ 찰칵!!!
낯선 얼굴들이 몇몇 있지요? 경상대 풍물패 연합 후배들이랍니다....* ㅋㅋ

자 ~ 두근 두근 설레이는 새로운 작품 창작이 시작 되었습니다!!!
많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 ^^

댓글목록

파도님의 댓글

파도 작성일

분홍색 돼지가 빙긋이 웃는 모습이 넘 귀엽고 ~
배 한가득 고사상을 차려서 푸른 바다를 넘실거리는 모습,
차~~암~~~~ 멋집니다 그려 !!!
새롭게 탄생할 큰들 마당극, 진짜 기대 만땅 !!!!!!!!!!!

ㅋㅁ님의 댓글

ㅋㅁ 작성일

역시 멋진 전새별!!!!
새로운 고사상! 또 새로운 연출가님도...ㅎㅎ

캬~^^

근데 바닥이 시원하겠어요. ㅎ

경희님의 댓글

경희 작성일

쿠미야 마룻바닥은 첨 보지? ^^
시원해~~ ㅋㅋ 점심 먹고 잠시 낮잠 자는데 최고!! ^^
축구할 때 양말 신으면 미끄러진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쿠미 축구 실력은 여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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