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큰들풍물단 신입단원환영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주큰들풍물단 작성일2012.10.12 조회4,440회 댓글7건본문
진주큰들풍물단 신입단원환영회를 했습니다. *^^*
진주시민의 날 행사가 겹쳐 차도 많이 막히고 풍물치고 오신 분들은 피곤하실 법도 한데 많이도 웃고 떠들며 환영식이 이어졌습니다.
박희란단원은 환영의 케잌을 준비해오셨고,
김안순단원은 시낭송을 준비해오셨습니다.
백승미단원은 다과회음식을 준비해왔습니다.
신입단원 조은주 님
신입단원 고미순 님
지난 시간부터 오셨던 신입단원 권기수님은 환영식날은 안타깝게도 결석하셨습니다.
환영과 축하의 시간이 이어지고
마지막 순서로 신입단원들에게 선물을 드렸습니다.
이건 뭘까요? 무언가 열심히 쓰고 있는데요.
다 쓰신 분은 먹고 있고........
아하! 축제의 계절 10월. 전국으로 감동을 전하러 다니는 큰들극단단원들에게 응원의 편지를 쓰고 있었군요. *^^*
12인의 진주큰들풍물단입니다. (결석하신 분 포함)
일년이면 열두달. 하루는 12시간. 진주삼천포 12차.....
12명이 되니 12라는 숫자가 왠지 좋아지면서. ^^*
이미 높은 수준에 올라있는 친밀도만큼
조만간에 풍물실력도 쑥쑥 올라가길 기대합니다.
풍물단 백승란단원이 준비하고 진주큰들풍물단이 다같이 마음으로 전한 편지가 도착!
감동받고 감동주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오늘도 큰들 극단은 여수로 출발!!!!
댓글목록
짝짝짝!!님의 댓글
짝짝짝!! 작성일
축하합니다!!^^
신입회원분들은 어떤 분이신지??.. 궁금합니다!!
^__^님의 댓글
^__^ 작성일
코스모스가 활짝 핀 커다란 편지는 정말 멋졌어요 !!
극단식구들 완전 부럽네요.. ㅋㅋ (저는 사무용품 5,,)
이렇게 멋진 응원을 보내주시는 풍물단 여러분들이 있으니 참 든든합니다 ~
새롭게 풍물단 단원이 되신 분들 축하드리구요 ~~
정말정말 환영합니다 ~~~~
고미순님의 댓글
고미순 작성일
너무나 거하게 환영받아서 몸둘바를 몰랐었던 신입~!!!
고미순입니당...
히~~~
애써 몇줄 적었었는데 다 날라가뿌고 앞에 쓴 글이 기억이 안나서 다시 적을라니..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ㅋㅋ
그래도 너무나 가족적이었고 따뜻한 환대를 받았던 그날은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너무나 예뻐서 먹기 아까웠던 케잌과
뜻밖의 시낭송에 시 구절이 쏙~쏙~~들어왔었던 순간들
갑장이 증정해 주고 인증샷까지 찍은...큰들표 선물과
용철쌤의 기타 연주에 맞춘 가사가 넘넘 좋았던 노래~
그리고 흥겨움을 더 해줬던 노란 음료(?)와 다과들...
전 그날 너무너무 좋은 언니들..큰오빠 ㅋㅋ...동생들을 한꺼번에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연일 바쁘게 공연하시는 큰들 극단 여러분께도 힘찬 화이팅을 외칩니다.
사진 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멋진 공연보러 가서 인사드리께요...ㅎㅎ
마지막으로~~ 김혜경 단원님~~!!!
작년 6월 하동 공연 본 이후 팬이 됐네요^^
넘넘 멋져요~!!!
둘째엉가된 큰엉가님의 댓글
둘째엉가된 큰엉가 작성일
풍물 친 시간보다 친목도모 시간이 더 많았던 우리풍물단! 이젠 노래 속에서 서먹함보다는 흥겨움이 더 찐하게 느껴지는 우리 풍물단! 새로운 가족도 맞이하고, 풍물실력도 쑥쑥 올리고... 앞으로 걸어갈 길에 서로에게 힘이되며 알콩달콩 살아봅쎄다~~!!
근디..단체 사진 찍을 때 볼따구에 바람 넣기고 언제 약속했노?????
사무실님의 댓글
사무실 작성일
볼에 바람 넣은 거는 신진철씨가 젤 잘 어울리네요. ㅋㅋㅋ
신입단원들 언제나 함 만나나요.
아효~ 두근두근... 만나보고파~~
즐거워^^님의 댓글
즐거워^^ 작성일
식구가 는다는 것이 요레 기쁘고 좋은일인지 몰랐어요^^
조은 사람들과 이렇게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답니다
새 식구가 들어왔는데 먼저 시작한 저희도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한마음으로 풍물 실력을 늘여 가겠습니다!!
진주큰들풍물단!
멋 져 요!!
강청댁님의 댓글
강청댁 작성일
고미순님!
얼굴뵈니 기분이 좋네요.
이쁜 얼굴에 선한 미소까지~^^
덕분에 공연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응원 편지 덕분에 더 성공적인 공연이 됐나봐요. 감솨~~^^
예쁘게 접은 종이 코스모스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담에 만나면 반갑게 인사 나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