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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한글날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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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글날 작성일2012.10.08 조회4,38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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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시월입니다.
축제다 공연이다해서 큰들 뿐만 아니고 모두가 시끌벅적 하네요..

초등학교 다닐때 (우린 국민학교였죠) 10월이 되면 가장 좋은건
휴일이 많은거였죠ㅎㅎ 국군의날, 개천절, 한글날, 여차하면 추석까지..
그랬던 10월이었는데 어느순간 휴일이 확 줄었지요.

한글날은 휴일이 사라졌다기 보다 '한글'이 홀대받는거 같아  괜히 서운했지요.,
한글날을 하루 앞두고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도 생각나고
흔히 말하는 글로벌 세상에 한글은 어떤 위상을 가질까 생각도 들고
이것저것 보다 고민을 던져 주는 글이 있어 올립니다.



댓글목록

ㅋㅁ님의 댓글

ㅋㅁ 작성일

영어로 쓰면 뭐든지 멋있어진다는 생각이 어느 나라에도 있는 것 같아요.
못 살던 시기에 미국에서 들어온 게 엄청난 영향을 줬다는 거죠.
그런데 지금이야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데, 아무 생각 없이 영어를 쓰면 안 되죠.
말은 전해야 되는 거니까 멋보다도 전달을 생각해야죠.
.....근데 영어가 자꾸 나오네요. 어짜지...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

한글날에 재미난 놀이를 했는데요.
10월 9일 하루동안 영어로된 단어를 말하면 벌금 500원씩 ~~
의식적으로 영어를 안쓰려고 했지만,,,
습관적으로 쓰이는 영어단어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렇게 모인 용돈이 제법되었는데.. 오늘 사무국 단원들이 모여서 간식을 먹었답니다 ㅋ
입말을 표현하는 멋진 한글.
한글날은 지났지만, 오늘은 왠지 손글씨로 또박똑박하게 일기라도 써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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