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큰들130명 풍물놀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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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2 작성일2012.08.23 조회4,461회 댓글6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극단 모듬북 막내인 19세 새별입니다 ~
22일 어제! 큰들단원 모두 130명 풍물놀이 연습현장은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극단모듬북과 함께 연습하는 날이기도 하구요!
저는 극단 연습실에서 모듬북을 연습하다가 130명 풍물놀이 연습실에서 다같이 연습을하니
심장이 쿵쿵쿵 ! 정말 즐겁고 재밌었어요~
열심히 연습을 하니 에어컨을 틀어도 덥더라구요..
그런데 조금 있다가 무언가 들어오는거예요
저기 보이시나요?
큰들 단원들이 130명 풍물놀이 하시는분께 드리는 맛있는 간식이예요 !
수박도 들어오고~
떡도 들어오구요~
마지막으로 음료수!
간식을 가지고 옹기종기 모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신나게 연습했습니다. 야호!
저도 초딩때 130명 풍물놀이를 참가했었지만 어릴때는' 멋있다 '라는 감정을
잘 느끼지 못했어요. 그런데 제가 클수록 볼때마다 정말 멋진거예요!!
그래서 매번기대해요~모두들 화이팅이요!^^
댓글목록
큰들사랑님의 댓글
큰들사랑 작성일
큰들은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듯..그 매력에 빠져서 그런지..떡과 수박 음료수 한잔 마셨을 뿐인데..오늘 아침까지 배가 고프지 않았다는..ㅋㅋ
새별쌤~~진짜 멋져요~~!!우리 준이 원이도 좀 잘 이끌어주세요~~애들이 샘 마이 조아라해요~~^^
정선생님의 댓글
정선생 작성일
커피, 식혜도 나란히나란히.....
수박, 떡도 나란히 나란히.....
푸짐한 음식이 예쁘게 차려지니 참말로 보기가 좋네요.
서로 반갑게 인사나누고 격려하느라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던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새별님의 댓글
새별 작성일
선화이모 안녕하세요~
저도 재준이 재원이 좋아요~^^
재준이가 저를보더니 " 혹....시 새별쌤?" 잘 못알아보더라구여 ㅠㅠ
그래도 귀여웠어요~!
선화이모 담에 또 봐요~!
와~님의 댓글
와~ 작성일
극단 모듬북팀까지 함께하니,
정말 공연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실감이 팍팍 !! 나더라구요 ~~
훈훈한 마음, 신나면서도 진지한 표정들이 자꾸 생각납니다 ㅋ
모두들 파이팅이예요 !!!!!!!!!!!
멋져!~님의 댓글
멋져!~ 작성일와우..멋지다~! 언능 정기공연 햇으면 좋겟네요 ㅎㅎ 기대되요 정기공연
대박~님의 댓글
대박~ 작성일와~ 대박~ 최고!!^^ 사물놀이뿐만 아니라 모듬북도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