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왔어요~~낭랑할배 의상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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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문 작성일2012.11.22 조회4,541회 댓글4건본문
남해바다 낭랑할배전의
의상이 도착했습니다.

아낙들 참 이쁘죠잉~~~^^

비주얼 담당 정호와 그외....ㅋㅋ

완전 물만난 춤선생 람 누나와 춤꾼 오선생^^

이 멋진 의상을 만들어낸 큰들의 보배
완전 물오른 배우
디자이너 하~~!!!! 은희 선생님*^^*(가운데 아래 제일 늙은 할매^^)
의상의 ㅇ자도 모르던 사람이
어떻게 이런 멋진 의상을 만들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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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 선생님의 명 강연이 생각 나네요^^
"소질은 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댓글목록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곰곰히 생각하여 디자인을 만들고, 원단을 찾아내고, 세밀하게 의상을 점검하는 언니의 손길이 있어
큰들 마당극이 더 빛나는 거 같아요..
멋진 의상 만들어낸 은희언니.. 참 고맙고 또 고마운 은희언니, 홧팅!!
(샛별할매는 토끼덧신 신었넹,, 귀엽다 ! ㅋ ^^)
창원전님의 댓글
창원전 작성일
샛별이 표정이 압권이군
완전 푼수떼기 할매 표정
그저그만 순박 할매 표정
보기좋다 샛별아 인생도
그리 편안한 웃음처럼만
바로 옆에서님의 댓글
바로 옆에서 작성일
저 사진속 샛별이를 보고 누가 도도한 카리스마의 서희라 쿠것노..
유민공주 은희는 오데가고 대박웃음 꼭지 할매만이...
새침, 까칠하던 은하는 순희할매 속 어디에???
간도에서 독립운동하던 열정의 길상이는 우찌 저리 푸짐한 웃음을 웃게 됬을꼬..
두만할배 갭이형은... 거 있네... ㅋㅋ
배우들 변하는 거 보믄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데도 깜짝깜짝 놀란다니까요. 정말 대단해요 *^^*
고마워님의 댓글
고마워 작성일
수많은 원단들 속을 뒤지고 뒤지고..
하루 종일 밥도 걸러가며 원단 시장을 돌고 돌아
골라온 원단이.. 이렇게 의상으로 탄생하다니!! 너무 신기하고 멋지다.
은희야... 참말로 참말로 고맙데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