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시월의 마지막 공연. 평사리 최참판댁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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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牛머리국밥 작성일2012.10.31 조회4,452회 댓글3건본문

오세요~ 오세요~ 극단 큰들의 시월 마지막 공연. 최참판댁 경사났네....
에 앞서 평사리 떡메치기 행사입니다. ^^
오늘을 위해 이자리에 참석해주신 사무실 식구들입니다.

오늘의 악사죠 ^^


선생님과 함께 소풍나온 어린이들은 버나를 던지고~
그 모습을 초~ 집중하고 보던 어른들은 떡메를 치고.



으쌰 으쌰~!!
전날 내린 비가 무색한, 너~~무 좋은 날씨 덕분에
이 날은 많은 분들이 평사리를 찾아 저희 공연을 함께 하셨습니다.



용이네 집앞 마당을 가득 채운 많은 분들이 배우들 호흡 하나 하나에 집중해 주셔서
핀마이크가 없음에도 대사 하나 하나 어찌나 잘 들리던지.
덕분에 배우들도 많이 힘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 많은 관객분들이 그대~ 로 최참판댁 앞마당으로 오셔서.

이렇게 최참판댁 앞마당을 가~ 득 채워 주셔서 또
역시나 배우들에게 큰 힘을 주셨습니다.
짐짓 많은 공연에 지칠 법한 극단 큰들이
관객분들의 시선과 관심에서 힘을 얻어 10월의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hansol님의 댓글
hansol 작성일정말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쿰님의 댓글
쿰 작성일
언제나 힘차고 힘주는 극단~!
박수~~~~!!!! 수고 참 많으셨어요!!
늦었지만..님의 댓글
늦었지만.. 작성일
10월 한달 동안, 전국으로 공연 다닌 극단 식구들..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혹시,, 그거 알아요?
밝은 얼굴, 환한 미소...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들..
극단 식구들 생각하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진다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