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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뿌듯한 관객들의 웃음, 울산<흥부네 박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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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헌별★ 작성일2012.10.26 조회4,22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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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5일 울산 화봉 1단지 주민들은,

뒤로 넘어가며 웃고,



눈물을 흘려가며 웃고,



목에 칼을 차고도 웃었답니다.
관객들의 웃음보다 더 큰 보람이 있을까요.^^ 그 보람을 연료삼아 부릉부릉 달려온 배우들 얼굴에도 함박 웃음이 피어납니다.


화알짝!!^---------^




추신!!!!
혼자 보기 아까워서!!
  
마당판에서도 살아있는 저 도도한 턱의 각도!!



큰들 최고의 턱선 각도를 자랑하는 우리 연람언니!!^^ ㅋㅋㅋ

언니. 참. 예쁘다!

댓글목록

아~~님의 댓글

아~~ 작성일

좋다~~~~~~~

나도나도님의 댓글

나도나도 작성일

좋다~~~
드뎌 낼이면 10월 마지막 공연이네요!!
극단도, 사무실도 모두 모두 고생많았습니다!
그래도 참~ 행복한 10월이었어요.^^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뜨거움을..

람~님의 댓글

람~ 작성일

전국으로 임대주택 순회공연 다니며 무진장 바빴던 10월.. 
극단 식구들 참 고마워요 ^__^

요술쟁이 손재주를 가진 극단의 살림꾼,  라미언니는 큰들의 보물 !
언니. 진짜.진짜.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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