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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새별이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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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랑이모 작성일2012.12.16 조회4,39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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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19세 전새별이의 열하옵 생일~^^

진주시내 사무실에서 모여 모두 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었어요.

올해 처음 극단생활을 하며 악사부터 시작해서 어엿한 배우가 되기까지

새별이는 참 많이 웃고 울고 고민하고 실천하고 결국 많은 것을 바꿔냈습니다.

특히 자기와의 싸움에서 "긍정 긍정 열매"를 먹으며 결코 물러나지 않고

힘들어도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았던 힘이 지금의 새별이를 있게 했다고.....

새별이 보다 한 살 많은 명기가 얘기 했어요^^  멋진 명기!

새별이의 끈기와 깡다구에 박수를! 짝짝짝!!!




규희담임쌤이 선물해 준 모자를 쓰고 기뻐하는 새별이~

새별이 한마디 하라고 하니 처음 한 말이

"고맙습니다...."

그 고맙다는 말이 참 의미깊게 다가왔습니다.

1년 동안 자신을 위해 애써준 큰들 이모 삼촌들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전하는 느낌이랄까...ㅠ

큰들에서 후배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부모의 마음이 이런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괜히 별로 해준 것도 없으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반성도 되고 더 잘

바라봐 줘야지 다짐도 하고....

1년동안 참 많이 성장한 새별이가 내년에는 어떤 활약을 할 지 기대가 됩니다.

이제 스스로 더 변화하고 싶고 자신의 틀을 더 깨보고 싶다는 새별이!

2013년 20살이 된 새별이는 무대에서 새로운 별처럼 빛날 것이고

생활에서 더 깊어지고 단단해질 거라고

("대통령 후보는 아니지만")

이 이모 당당히 외칩니다.^^

댓글목록

쿠~님의 댓글

쿠~ 작성일

새별 생일 정말 축하해^^
많이 고민하고 스스로를 바꿔낸 새별 멋진 새별
하루 빨리 보고 싶어요~

요즘 사진 속에서 보는 새별이의 웃음, 빛이 나는데?

새별팬님의 댓글

새별팬 작성일

이 날 새별이는 참 이뻤습니다. ^^

열심히 노력해서 발전한 자기 모습에 기뻐하고
그렇게 되도록 옆에서 도와준 벗들에게 감사하고
그 벗들 앞에 더 나은 미래를 다짐하던 새별이는...

이름처럼 빛나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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