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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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웅 작성일2013.02.12 조회4,380회 댓글1건

생활에 바빠 별다른 연락도 드리지 못하고

벌써 서울온지도 10년이 넘어 가는듯 합니다.

이번 설에는 진주에 가지도 못했는데,

뜻하지 않게 귀한 선물을 받아서 감사했습니다.

습관처럼 후원하는 후원자를 기억해주셔서

좋은 선물로 답해주는 큰들에 다시 한번 놀라네요^^

예쁜 도장^^ 한 번쯤 꼭 가지고 싶었던 것이었는데,

항상 사람들에게 먼저 관심을 가져주고,

배려해 주는 모습에 다시금 큰들의 따뜻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2013년도 더욱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시구요.

언제나처럼 지역문화운동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십시오.

큰들 식구 모두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정신없는 동네, 서울에서 보냅니다.

아는 동생 작성일 13-02-12 15:40

길웅이형, 안녕하세요? ^^
이렇게 홈피에 따뜻한 글을 남겨주시는 건 그냥 습관처럼 후원하는 후원자는 아닌 듯 한데요. ^^
특히나 정신없는 동네, 서울에서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젠가 뵙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