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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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큼 작성일2013.01.24 조회4,463회 댓글2건본문

이모, 삼촌들은 일본공연준비에 바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일본공연에 참가하지 않는 극단의 새싹들은 시간표에 맞추어 많은것들을 배우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표를 무시하는 날들이 있습니다.
바로 극단의 일을 하는것인데요,
극단의 일 중 하나인 소품작업!
재밌습니다. 꼭 학교에서 미술배우는것 같습니다.
시끌시끌 떠들어가면서 활력을 뿜습니다.
우리가 소품작업 하고있는동안...
다른장소에서는 사무실 이모 삼촌들이 사자 옷(?)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늘 맛보기로 조금 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열심히 만들어야지요 ^^*
오늘 느꼈는데요,
힘들고 지치면 숨기기 바쁘지요,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힘들고 지치면
"야~~!!! 힘들다!!! 열심히 해보자!!!! 야호 !!!!

이렇게 길게는 안해도 되지만
힘든거 인정하고 기상을 넣으면(축 쳐진것보다) 잘되더라구요 ... 호호홍

아무튼, 오늘 하루 신나고 즐겁고 재밌게 보냈습니다! 뿅

댓글목록
뿅~^^님의 댓글
뿅~^^ 작성일
멋지다 멋지다~!!!! 멋진 새싹들~^^
그리고 극단, 사무실 사람들도......
재밌게 하는 건 좋은데 허리 아프게 하지는 마셔요~ ㅎㅎㅎ
사자 옷이 어떻게 될 건지 완전 기대!
호호홍 ~님의 댓글
호호홍 ~ 작성일
멋지다 새뵬 ~~ ^^
나는 새별이를 보면, 힘이 없다가도 힘이 막~~~ 솟아나더군..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