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마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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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비 작성일2013.02.25 조회4,387회 댓글1건본문
이번 지신밟기는 일본공연준비로 하루밖에 결합을 못했지만
진관이에게 참 고마움을 많이 느껴습니다.
집집마다 나오는 재물들을 박스에 담아 정리해주고
섭외도 해서 정리해주고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먼저나서
아주머니들과 춤도 추고 이동할때가 되면 미리 차를 대기시켜주고...
정말 수없이 많은 뒷일들을 소리없이 묵묵히 해주었습니다.
언제나 얼굴에 미소를 담고....
댓글목록
담쟁이님의 댓글
담쟁이 작성일
참 고맙고
참 멋진 사람!!
올해로 큰들생활 20년!!
늘 한결같이 묵묵히 한 길 가는 형이
나는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