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들에서 잔치 잔치 열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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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쟁이 작성일2013.02.20 조회4,501회 댓글3건본문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큰들 이모, 삼촌들이 우루루루 밥상 주변으로 몰려 갑니다.
무슨 잔치라도 열렸나요??

커다란 이모, 삼촌들을 비집고 들어가보니...

아하~ 큰들 문강하 어린이의 생일잔치군요. 이모, 삼촌들에 둘러싸여 더 자그마해 보이는
강하가 선물을 뜯어 보고 있네요.
세 살 넘어 뽀로로를 떼고나면 옮겨 탄다는 그 유명한 폴리 인형. ^^
근데 강하가 원하는 것은 따로 있었나 봐요.
"엄마, 다음에는 이거 이거 이거 사주세요."
상자에 그려진 다른 인형을 고사리 손가락으로 가리킵니다. ^^;
"강하 엄마, 선물 잘 못 고른거 아이가? 바꿔오자!" 이모, 삼촌들이 안타까워 한 마디씩 합니다.
강하 엄마 왈 "아이구 안바꿔도 돼. 내가 강하가 이 인형 꼭 좋아하게 만들께요." ㅋㅋ 역시, 우리 처장님!
그런 엄마가 함께 포장을 뜯어 줍니다. 근데 단원들 모두 엄마가 인형을 부술까봐 걱정 걱정했지요. ㅋㅋㅋ

아빠가 이모, 삼촌들 다같이 풍족하게 먹으라고 사온 엄청 큰 케잌!!
케잌 보고는 강하도 설레이고, 이모 삼촌들은 더 더 더 설레이고! ^^
다같이 강하의 건강과 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촛불을 껐어요.

큰들 안에서 아이를 함께 키우는 행복
강하가 우리에게 주는 웃음, 기쁨... 참 고맙습니다.
큰들을 믿고 함께 해주는 강하 아빠 성진이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고맙고 또 고맙단 얘기 전하고 싶네요.
그리고..
4월이면 할머니 집에서 큰들로 돌아오는 주원아!!
주원이도 오면 큰들 이모, 삼촌들이랑 생일 잔치 하자~ ^^
나무에 꽃피면 만나!!
무슨 잔치라도 열렸나요??


커다란 이모, 삼촌들을 비집고 들어가보니...

아하~ 큰들 문강하 어린이의 생일잔치군요. 이모, 삼촌들에 둘러싸여 더 자그마해 보이는
강하가 선물을 뜯어 보고 있네요.
세 살 넘어 뽀로로를 떼고나면 옮겨 탄다는 그 유명한 폴리 인형. ^^
근데 강하가 원하는 것은 따로 있었나 봐요.
"엄마, 다음에는 이거 이거 이거 사주세요."
상자에 그려진 다른 인형을 고사리 손가락으로 가리킵니다. ^^;
"강하 엄마, 선물 잘 못 고른거 아이가? 바꿔오자!" 이모, 삼촌들이 안타까워 한 마디씩 합니다.
강하 엄마 왈 "아이구 안바꿔도 돼. 내가 강하가 이 인형 꼭 좋아하게 만들께요." ㅋㅋ 역시, 우리 처장님!
그런 엄마가 함께 포장을 뜯어 줍니다. 근데 단원들 모두 엄마가 인형을 부술까봐 걱정 걱정했지요. ㅋㅋㅋ

아빠가 이모, 삼촌들 다같이 풍족하게 먹으라고 사온 엄청 큰 케잌!!
케잌 보고는 강하도 설레이고, 이모 삼촌들은 더 더 더 설레이고! ^^
다같이 강하의 건강과 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촛불을 껐어요.

큰들 안에서 아이를 함께 키우는 행복

강하가 우리에게 주는 웃음, 기쁨... 참 고맙습니다.
큰들을 믿고 함께 해주는 강하 아빠 성진이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고맙고 또 고맙단 얘기 전하고 싶네요.
그리고..
4월이면 할머니 집에서 큰들로 돌아오는 주원아!!
주원이도 오면 큰들 이모, 삼촌들이랑 생일 잔치 하자~ ^^
나무에 꽃피면 만나!!
댓글목록
공*님의 댓글
공* 작성일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이러시면..... ㅠ.ㅠ
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강하도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문**도 마찬가지구요.
*^^*님의 댓글
*^^* 작성일
강하, 참~~~ 이쁘다 !!
좋다 ^^
어린이집 다녀오면 인사도 잘하고, 건강하게, 씩씩하게
큰들에서 뛰어놀며 잘 자라고 있는
우리 강하, 참 고맙고 예쁘다!!
강하야 사랑해 ~~~~~~~~~~
산님의 댓글
산 작성일역시 처장님..하하;; 마지막에 강하촛불 끄는게 겁나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