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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반가운 사람들을 많이 보았던 울산 효자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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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별 작성일2013.05.24 조회4,44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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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울산에서 효자전 공연을 했습니다.
더운 날씨였을텐데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덥지않았답니다.
반가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오늘은 반가운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아이스티와 냉커피 그리고 치킨을 사오신 울산 극단 '결' 식구님들~
공연 시작 전에 아이스티와 냉커피 맛있게 먹고 공연 끝나고나서 치킨을
허겁지겁 먹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드디어 효자전 공연이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관객이 적었습니다.
그러나 마당극이 진행되면 될수록 점점 많아지는 관객들,
앞자리의 할머님들께서는 장면이 바뀔때마다 박수를 아낌없이 주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액션연기 잘하는 안정호단원, 역시 살아있습니다... ㅎㅎ




- 리얼한 표정연기! 류연람단원과
얼굴에 그리는 점이 점점 커지는 최샛별단원 ㅋㅋ




-명자이모와 아들 장한율군도 공연을 보러왔답니다~
한율이가 얼마나 순하던지요, 배우들이 분장얼굴일때는 보통이면 애기들은 웁니다.
근데 한율이는 오히려 배우들이 하는 "까꿍"에 꺄르르 웃더라구요 ^^



성민이 어머님께서 어린이집 식구님들과 같이오셔서 공연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수박과 빵을 가져오셔서 공연 끝나고 그 자리에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의자님의 댓글

의자 작성일

반가운 사람들이 정말로 많이 오셨네요~!!!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인연이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더 많은 기운을 보내주는 것 같아요~
 (멀리 저한테까지 기운이 옵니다^^)
아이들은 넘넘 이쁘고....... ㅎㅎ
배우들은 점점 재미있는 연기가 아닌 웃긴 연기를...(사진이라서 그런지^^ㅋ)
여러분의 웃음이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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