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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비 작성일2013.08.24 조회4,48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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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던 폭염을 꺾는 비가 이틀째 내리고 있네요.
왠지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맞이하는 비같네요.
지금이야 완사앞이 버드나무로 가득차 있지만
 완사로 들어온 초기에는 앞에 보이는 논을 보며 계절의 변화도 느끼고
논길을 거닐며  산책도 하고......
우리논의 벼들도 곧 저렇게 황금물결을 이루겠지요.
그래도 황금물결이던  버드나무숲이든
우리는 지금 이순간도 함께여서  아름다운것이겠지요.

댓글목록

좋다~님의 댓글

좋다~ 작성일

큰들마당극을 멋진 의상으로 더 빛나게 해주는 요술쟁이 손을 가진 은희언니 ~
정말~ 딱이다~ 싶은 멋진 배우, 순풍에서, 복순이가 먼저 떠오르는 라미언니~
몸아프고, 맘아픈 단원들을 가장 잘 보살펴 주는... 큰들 나이팅게일 혜란언니~
극단식구들과 동고동락하며 마당극 연출에 배우에... 정말 존경하는 경희언니~
이렇게 보고 있으니..
모두들 참 예뻐요 ~~~~~^^
풋풋한 여름사과같은 싱그러움 ~
언니들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당 ^^

참좋아요^^님의 댓글

참좋아요^^ 작성일

완사에 들어오기 전부터
완사 앞에 버드나무가 생기기 전부터
함께 하여 애써 큰들을 만들어와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지금까지 쭉 함께 하면서 새로 들어온 후배들에게 행복을 가르쳐주시는
선배님들
참 고맙습니다^^
언니들... 진짜 이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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