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에 온 따뜻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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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모야 작성일2013.08.29 조회4,378회 댓글2건본문
큰들에 따뜻한 선물이 왔어요.
부산에서 아기옷가게를 하시는 여상훈님~
최근에 태어난 큰들 2세들 소식을 듣고는 아이들 옷을 보내 주셨네요.
그것도 이렇게나 많이요.
요거는 얼마전에 돌을 보낸 정해민이꺼. 정용철 단원의 둘째 딸입니다.
요거는 태어난지 두달 조금 넘긴 김남우 꺼~ 김완수 단원의 둘째 아들입니다.
아이들 개월수에 맞춰서 보내주셨구요, 여름옷과 겨울옷을 고루 챙겨주셨어요.
너무 귀엽고 이뻐요~~~ 꺄오~
먼저 받아본 이모야들이 더 좋아하네요. 호호
사실 김완수, 정용철 단원은 여상훈님을 직접 뵌적이 없답니다.
대표님과 큰들의 인연으로 이런 선물을 받았는데요...
단지 큰들 단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런 따뜻한 선물을 받았다는것에 더욱 감사함을 느낍니다.
여상훈님~~ 정말 고맙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그리고 큰들의 아들, 딸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키울께요.
새침공주 정해민이에요~
김남우는 너무 어려 외출이 드물다 보니 오래된 사진 밖에 없네요.
큰들에 첫 나들이를 하던날 이모삼촌들에게 둘려 싸여서... ㅎㅎ
지금은 이 사진보다는 좀 더 컸답니다 .
댓글목록
정용철님의 댓글
정용철 작성일
여상훈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이름도 처음 들어보고 한 번도 뵙지 못한 분한테
이런 선물을 받으니 참으로 황송하고 .... 뭐라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해민이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
큰들을 좋게 봐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그 마음 생각하면서
큰들활동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해요^^님의 댓글
감사해요^^ 작성일
아기 옷들이 너무 예뻐요 !!
큰들 이모, 삼촌들도 해민이랑 남우가 이 옷들을 입을 생각하니
참 기분좋습니다~~ 여상훈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