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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땅 다솔축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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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솔~ 작성일2013.10.23 조회4,31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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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오후 6시부터 큰들과 마을 주민들이 같이 만드는
'2013 밝은 땅 다솔축제'가 펼쳐졌습니다.

공연은 6시부터지만 이미 2시부터 즉석 노래자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부녀회장님이 노래를 부르자 부녀회원들이 음식준비를 하다말고
고무장갑을 끼고 앞치마 두른채로 나와 응원을 하십니다.

한켠에서는 사천다우회 회원분들이 차를 대접해주시구요.
시골축제에 막걸리와 돼지고기 수육이 빠질수 없지요.
저렇게 직접 장작을 패서 고기도 삶고 추워지면 장작불도 피운답니다.

오늘 축제 사회는 마을 주민 강위관 아저씬데요.
저기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신나게 춤추시는 저분입니다.
벌써 막걸리에 거나하게 취하셨네요.
아직 본행사는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저렇게 취하셔서 흥겨운 시간을 만들고 계시네요~~ ^^











댓글목록

정말 ~님의 댓글

정말 ~ 작성일

순희쌤의 댓글을 읽을 때마다 정말 감동이예요 ^^ ~
작은 것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고 마음속에 간직하시는 선생님..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저도 따라배우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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