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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 마당극, 새작품 준비 중~^^ 첫 리허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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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신~ 작성일2013.11.16 조회4,27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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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 2013년 새작품 "마당극이순신"(가제) 리허설을 오늘 했습니다.
공연은 20일 뒤입니다.

20대 초반인 세명의 큰들 신입단원들의 폭풍진출이
선배들을 마냥 즐겁게 해 주었고...

올해 여름을 병원에서 보낸 김상문 단원도
다시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 ^^

설레이는 새작품의 탄생 ~
첫 리허설을 했으니, 이제부터 진짜 새 작품 만들기 시작입니다 !!
앞으로 남은 20일 동안
더 좋은 작품으로~ 신나게, 재미나게  다듬어가야겠지요.
단원들 서로서로 격려와 응원을 나누며 
참~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 마무리했습니다 ^^

지난 6일동안 합숙하며,
즐겁고 힘찬 기운으로 새작품을 만들어낸 '극단큰들' !!!
따뜻한 손길로 뒷패의 역할을 해준 든든한  '사무국'식구들 !!
모두에게 진심으로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사진속에 배우들이 들고 있는것은 희곡집(대본노트) 입니다.
사무실 단원들이 각자 편지를 쓰고 디자인 해서 만들어 준 선물입니다.

*** 이작품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경남문화예술진흥원, 남해군이 지원하였습니다.


오세혁 작, 이규희 연출 "마당극이순신"(가제)!

2013년12월 7일, 8일 남해에서 그 첫공연을 올립니다~~

댓글목록

쌤~~님의 댓글

쌤~~ 작성일

순희쌤 ~~ 잘지내고계세요~??
멀리서 응원해주시니 저희들 새작품.. 분명 잘~~ 될거 같습니다 ^^

맨마지막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성민'이가 있어요~~
순희쌤 계실 때 큰들에 체험학생으로 왔던 이성민 ~~ 기억하시죠 ? 
성민이가 오랜만에 큰들에 놀러와서 극단축구도 같이하고, 새작품 리허설도 같이 보고~~
1년만에.. 키가 엄청나게 훌쩍 ~~ 커버린 성민이..
이제는 의젓한 고등학생 느낌이 나서, 이모들이 어찌나 흐뭇해 했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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