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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와 보는 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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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혜주 작성일2008.03.31 조회7,22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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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을 좋아하고~ 달리기를 잘 하는^^) 공혜주라고 합니다~!

오늘 진주시주민협의회라는 곳에서 간담회가 있어 참석 했다가 홈페이지에서 파도타기(?)를 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큰들... 하면 저 또한 인연이 있어... 궁금한 이도 있고 해서~~ (이혜진 선생님 기억 하실런지요? 예전 하동노인전문요양원에서 직원들과 함께 3개월 교육 받았었는데~~!)

지금은 진주에 있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입사해서 올 3월 하동에서 진주지사로 발령받았습니다.

북이며 장구며 소리만 들려도~~~ 아~~ 하고 싶다~~ 생각만 늘 있었는데~!

이젠 시간도 될 듯해서~ 다시 해 볼까 합니다.

조만간 다시 들러 정식으로 문의 하겠습니다.

잘 하지 못하지만~ 그 소리가 너무 좋고~~ (비록 내 소리는 별로지만!! ㅋㅋ)

함께 하는 소리이기에 더 즐겁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방학이 되면 언니들과 함께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튼~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그때는 몰랐는데! 진주큰들단장님이신 정용철 단장님도 아는 얼굴이군요! ^ ^*

저도 경대 출신이라~~ 저랑 사회대를 같이 다닌 선배였음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온라인에서라도 반갑습니다~!!

큰들! 참 좋은 인연이 모인 곳... 인 것 같습니다. 사람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멋진~~

다들 지금처럼 행복하시구요~!

이만!!

 ^ ^*

댓글목록

류연람님의 댓글

류연람 작성일

안녕하세요~
조만간 연락을 주신다니~~
거의 제가 사무실 전화를 다 받는데 언제 공혜주님의 전화가 올지 사뭇 기다려 집니다.
파란색을 좋아하는 공혜주님~
파란 하늘~~
파란 바다만큼 좋은 마음을 가진듯 하여 얼른 보고 싶습니다.

정용철님의 댓글

정용철 작성일

안녕하세요!! 정용철입니다.
큰들선생님에게서 하동노인전문요양원에서 사물놀이를 배우신 분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사회대후배라니 새삼 반갑습니다. 사실 이름은 큰들을 통해서 익숙한데 얼굴은 잘 모르겠습니다. 직접 만나면 기억을 할지.... 혹시 몇 학번이신지요?  ^^
저를 어떻게 기억하고 계실지 생각을 하니 새삼 부끄럽네요. ^^;
꼭 시간내서 사물놀이도 다시 배우고 인사도 다시 나누면 좋겠슴다.
저희 홈피도 종종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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