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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극단 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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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태석 작성일2008.07.28 조회4,85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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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큰들극단분들.
저는 7월초에 여행중에 하룻밤 신세진 대학생입니다.
여행끝나고 사진정리하고 생각나서 들렸습니다.
사진이 상당히 잘나온거 같아서요....
지금 일본에 공연하러 가셨다고 들었는데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어서요.
8월에 코엑스공연 유효하면 찾아갈께요.
큰들극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류연람님의 댓글

류연람 작성일

우와~~ 방가 방가!!
순례는 잘 끝마치셨나 보네요^^
저는 그때 사무실 처음 왔을때 뵙고는 술도 하잔 못하고 다음날 남기신 글만 봤는데
어찌나 꼼꼼하고 예쁜 글씨로 정성을 담아 써 놓으셨던지
아직도 빽빽하게 써놓으신 그 글들이 잊혀 지지 않네요^^
한번 더 오실꺼죠?
그때는 함께 자리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윤영미님의 댓글

윤영미 작성일

오. 태. 석.
어라..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데.. 하고 글을 열어보니
반가운 얼굴과 새록새록 떠오르는 기억들이!
순례 잘 마치고 제주도로 가셨어요?
발에 물집도 잡혔었는데, 몸은 괜찮은지 몰라요.
같이 왔던 민재씨도 잘 있어요?

또 놀러오신단 약속! 그리고 큰들 회원이 되시겠단 약속^^
유효하시죠? ㅎㅎ
울 대표님과의 특별한 두분과의 만남이^^
더운 여름날 소나기 같이 즐거웠습니다.

경희님의 댓글

경희 작성일

오태석.. 오태석..
유명한 연극 연출가 이름인데... ???
하하하
그 때 술 한 잔 같이 하면서도 이름을 못여쭤봤더니 이런 일이. ㅋㅋ
사진 진짜 잘 나왔네요.
완사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음날 아침...
젖은 옷을 가방에 주렁주렁 매달고
뜨거운 햇빛 속으로 걸어 나가실때
참 힘들겠구나 싶으면서 한편으로는
아... 저 나이 때만 낼 수 있는 용기이고 도전해 볼 수 있는 모험이구 그래서 참 큰 축복이구나 싶어서 엄청 부러웠었어요.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던데
하룻밤까지 묵으셨으니
약속하신대로 또 만납시다!!

100점내기님의 댓글

100점내기 작성일

탁구 100점 까지 가기 함께 했던 ~^^
잘 계시나요?
우찌우찌 인연이 닿아 잼나게 탁구 한판 친 인연이
좋네그려~^^
또 봤음 좋겠네요
그때엔 탁구 실력이 늘어 있길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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