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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08.09.30 조회4,6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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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월 30일)로서 '굿모닝 허도령'이 나흘째 공연됩니다.
약간의 긴장속에 시작했던 지난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두번의 공연이
많은 관객들에게서 큰 손뼉을 받았고
어제는 평일, 그것도 1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이라
첫 시작때는 100여명의 관객밖에 없었는데
공연이 마칠때는 500여명이 관람을 했습니다.

이번 안동공연의 이변, 하나!
하회탈의 전설을 마당극화 했다는 참신한 기획과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에 의해
날마다 방송출연 섭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막식날 kbs '6시 내고향' 오프닝 장면 촬영을 시작으로
대구 kbs 녹화, 안동 mbc 녹화, 중앙 kbs 녹화
그외 지방 라디오 프로그램의 생중계와 인터뷰 등
배우들은 마당극 공연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방송녹화와 라디오 인터뷰로
두배로 바쁜 일정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최고의 인기'
'매 공연 만원'
'허도령의 전설 최고의 볼거리로 인기몰이' 등의 타이틀을 걸고
언론에서는 허도령을 잇따라 보도하고 있는데
'굿모닝 허도령' 대박 예감 적중???!!!

<아직 못보신 분들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생중계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당극은 현장에서 봐야 더 재미있다는 것----
10월 5일까지 계속 공연하니까
휴일을 이용해서 축제장에서 직접 보셔도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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