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소년을 위한 <강강수울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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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희 작성일2008.11.18 조회4,422회 댓글1건본문
지난 15일 거제 애광학교에 <강강수울래>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웃음 소리 만큼은 누구 보다 해맑고 건강한 아이들이었습니다.
애광학교 선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이 아이들을 이렇게 웃게 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아주고 닦아주고 얼굴 쓰다듬어주는 선생님의 따뜻한 눈빛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댓글목록
아침에님의 댓글
아침에 작성일
이 짦은 글을 읽으니깐
추웠던 공기가 갑자기 따뜻해 오는 것 같습니다!
큰들 공연으로도 아이들이 많이 웃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