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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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양자 작성일2008.12.08 조회3,670회 댓글3건본문
지인으로부터 초대권을 받았어요.
연말이라 이런저런 공연들이 많은데
그 가운데 하나이려나 생각을 하고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저녁시간을 맞추어 달려갔습니다. 친구랑.
시작되자마자
웃기 시작하여 어찌나 웃었는데
앞쪽에 앉은 초등학생이 자꾸만 돌아보던군요.
ㅎㅎ. 쪽 팔려.
그래도 웃었습니다.
손뼉치고 웃고 박수치고 깔깔거리고...
참 신명나는 시간였으며
나도 한판 뛰고 싶단 생각이 저절로 나더군요.
고맙습니다.
사물놀이 팀들 호흡맞추느라 참 고생많았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모두모두 수고 많았어요.
여의와 황세의 이야기는 감동마저 주었어요
나중에 눈물이 주루룩 나왔지요.
아 쪽... 팔.. 려서.
담에 기회되면 저도 낑가 주세요.
사물놀이 암것도 모르지만 연습하면 된다니까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이런저런 공연들이 많은데
그 가운데 하나이려나 생각을 하고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저녁시간을 맞추어 달려갔습니다. 친구랑.
시작되자마자
웃기 시작하여 어찌나 웃었는데
앞쪽에 앉은 초등학생이 자꾸만 돌아보던군요.
ㅎㅎ. 쪽 팔려.
그래도 웃었습니다.
손뼉치고 웃고 박수치고 깔깔거리고...
참 신명나는 시간였으며
나도 한판 뛰고 싶단 생각이 저절로 나더군요.
고맙습니다.
사물놀이 팀들 호흡맞추느라 참 고생많았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모두모두 수고 많았어요.
여의와 황세의 이야기는 감동마저 주었어요
나중에 눈물이 주루룩 나왔지요.
아 쪽... 팔.. 려서.
담에 기회되면 저도 낑가 주세요.
사물놀이 암것도 모르지만 연습하면 된다니까요.ㅋㅋㅋ.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스탭님의 댓글
스탭 작성일
네네~ 고맙습니다.
브끄러움을 무릅쓰고 우리 공연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셔서
저희 배우들 더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꼭 연락주세요
낑가 드릴께요^^
창원큰들님의 댓글
창원큰들 작성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주신 관개분들 덕분에
배우와 130명 출연자 모두 기운 담뿍 받아 공연 할수 있답니다.
130명 출연자는 매년 8월에 모집합니다.
기억하고 계시다 8월에 꼭 연락주시고요
저희들도 웹진이랑 멜로 또 연락드릴께요..
고맙습니다.
김영란님의 댓글
김영란 작성일
고맙고 반가운 소식이군요^^
즐겁고 감명깊게 보시고 이렇게 글까지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내년엔 꼭 함께 그 무대에서 만나길 기대합니다.
멜 주소나 집주소를 남겨주시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직접 전화를 주셔도 되구요....
사무실 전화 : 284-7371/ 김영란 010-9985-0803
음....ㅋㅋ
그라고 초대권 주신 지인께 맛난 거 한 턱 쏘세요 ~
공연에 대한 이야기도 하시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