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대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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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사과 작성일2008.12.04 조회4,565회 댓글0건본문
평소에는 문 잠시 두드리고 택배물건을 두고 가시던 우체국 아저씨께서
이날은 낑낑 거리시면서
뭔 물건을 계속 들여 놓으십니다.
일 하던 사무실 식구들..
이 심상치 않은 아저씨의 행동을 유심히 쳐다보다
하나둘 다가 갑니다.
그러더니~~
우와!
우와~!
우와~~~!!!
맛있는 안동사과가 2박스에, 쌀도 두 포대!!!
누구냐고 누가 보냈냐고 난립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안동에 임지대님이셨습니다.
다들 너무 너무 고마워하면서 매일 사과를 먹을때마다
떠올립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