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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정겨운 정용철 김정경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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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곡 작성일2008.12.11 조회4,48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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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겹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끌어 주시고 양복이 더 어울리는 멋쟁이
용-용이주도하고 은은한 미소 속에서 내뿜는 열정의 카리스마
-철저히 준비하여 세밀한 부분까지 지도하는 영원한 프로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따뜻한 호빵처럼
정-정다운 이웃 누이 같은 포근한 마음으로 가르치는 정성
-경하합니다 큰 상쇠 누이여

 이들이 있기에 우리의 마음은
 늘 따뜻하고 정겹습니다.

집사람 공연연습 태워주고 기다리면 어깨너머로 들리던 풍물소리
같이 따라 배워 모자람 속에 공연을 마치었습니다
50명의 땀방울이 모여 큰 내를 이루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장소에서 묵묵히 수고하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십시오.

애들아!
꽃다발 고마워!

댓글목록

라미님의 댓글

라미 작성일

우와~ 우리 선생님들 이름으로 이렇게 멋진 삼행시를 지으시다니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이 글을 보니 그동안 열정으로 기념공연을 준비한 두 선생님이
눈에 선 하게 그려집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같이 해요^^

철님의 댓글

작성일

삼행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국어선생님이신가요? ^^ 
선생님께서 올해 장구를 배운 덕에 두 분 부부가 더 정답고 행복해보였습니다.
선생님처럼 좋으신 분이 교감으로 계신 학교 아이들은 정말 복받았습니다.
공연보고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을 것 같아요.

공연에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탭님의 댓글

스탭 작성일

정말......... 삼행시가 너무 멋있습니다.
단지 음만 맞춘게 아니라 삼행시 중에 선생님들의 특징과 성격이 너무 잘 담겨있네요.
이렇게 선생님을 잘 보셨다는 것은 그 만큼 선생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말씀처럼 50명의 땀방울이 모여 큰 내를 이루셨습니다.
큰 내 속에서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행복할 수 있었다면 저희들도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정경님의 댓글

정경 작성일

후후~~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입안 가득히 따뜻한 공기가  꿈틀대며 볼짝이 실룩 거리고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공연하면서 뒤돌아서 신호가락을 줄때나 우리 출연자들을 돌아다볼때
마주쳤던 새색시같이 웃이시던 두 부부의 모습이 선합니다.

특히 우리 왕선욱씨의 발그레한 웃음은 잊을 수 없네요
너무너무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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